명성철 위원장의 "내년 6월 치러질 지방선거,정치여정 실현을 위한 제2막1장 예고"

"정치는 연결과 해결의 예술…보령을 위한 무욕의 헌신 다짐"
"문화관광·AI·IT로 지역 6차산업 전환…시민 삶의 질 개선이 최우선“

▲명성철 위원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치의 극단화가 일상처럼 된 시대, 명성철 전 충남도의원 (현) 보령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는 내년 6월 치러질 지방선거에 대한 그의 정치 여정을 예고했다.

 

명 위원장은 보령 출신으로, 충남도의회에서 의정 활동을 이어온 보수 진영의 중진 정치인이다. 그는 "충돌과 극단의 팬덤이 일상이 된 정치 현실이 안타깝다"라며 정치에 대한 깊은 우려를 드러냈지만, 국민의 힘에 대한 애정과 책임의 끈은 여전히 놓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오래 걸리더라도 오래가는 변화를 만드는 정치가 바로 국민의 힘이 추구해야 할 방향”이라며 “과거 충남도의회 의원과 보령시의회 출마 경험이 내 정치 인생의 1막이었다면, 내년 보령시장 도전은 제2막을 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을 스스로 "지방자치 행정과 복지,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예인선"이라고 자처하며, "지방정부는 더 군림하는 존재가 아니라, 시민과 함께 시대정신을 구현하는 동반자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령시는 나의 고향이자 삶의 기반이며, 나를 키운 공동체에 헌신할 때가 왔다"라며 그의 솔직한 정치적 심경을 설명했다.

 

또한, 그는 정치 철학에 있어 ‘진실과 신뢰, 존중과 배려’를 핵심 가치로 꼽는다.'라며 이어서“진실과 신뢰 위에 정의는 설 수 있지만, 가식과 위선 위에 신뢰는 존재할 수 없다”라며 정치인의 도리는 말보다 행동에 있다고 강조했다. 보수 진영 출신임에도 그의 인간적 신뢰와 정치적 진정성은 진보 진영 인사들로부터도 일정한 존중을 받아왔다.

 

그는 “나는 욕심 없는 사람이다. 욕심이 없으므로 지금까지 정치인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다”라며 “정치는 이기는 게임이 아니라 연결과 문제 해결의 과정이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경쟁보다는 협력, 독점보다는 공유를 강조한 그는 “대화와 타협을 할 수 있는 정치를 하고 싶다”며 포부를 다시 한번 밝혔다.

 

특히 보령에 대한 애정도 남달랐다. 그는 “보령에서 태어나 자연과 함께 자라며 상상력을 키웠다. 이제는 그 고향에 빚을 갚을 시간”이라며 “행정을 바로잡고 제도적으로 소외된 시민들을 돕는 역할에 전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리는 스스로 오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하다 보면 따라오고 또한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듯이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 보령지역 사각지대까지 두루두루 모니터할 생각이라며 본인의 소신을 전했다.

 

이어 위원장은 보령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문화관광 산업과 AI, IT 등 디지털 전환 기반 산업을 지목했다. “21세기 보령이 지속 가능한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굴뚝 산업이 아닌 창의적이고 최첨단 6차산업 중심으로 산업구조를 재편해야 한다.”라고 진단하면서 “지역의 자연자원과 문화자산을 융합해 관광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고, 인공지능·정보통신 분야에서도 보령이 새로운 모델을 만들 수 있다”라며 야심 찬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위원장은 정치란 국민에게 꼭 필요한 일을 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세상엔 세 가지 일이 있다. 꼭 해야 할 일, 하지 않아야 할 일, 그리고 하나 마나 한 일”이라며 “정치는 이 셋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국민을 위한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피력했다.

 

이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11개월여 앞두고 명성철 위원장은 정치 여정 예고는 보령지역 정치 지형에 큰 변화를 예시하고. “지금은 오직 보령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내 모든 역량과 경륜을 바칠 생각뿐”이라며 “정치가 권력이 아닌 책임의 자리임을 반듯이 증명해 보이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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