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현 후보 ▲송옥주 후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는 4월 15일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구에 송옥주 국회의원과 조대현 전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이 경선 후보로 결정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중앙당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제3차 발표를 통해 단수후보 선정 지역과 경선지역을 각각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부산 동래구 등 8곳이 단수 후보 선정 지역으로, 경기 화성갑 등 18곳이 경선지역으로 결정됐다.
화성갑 지역구는 현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송옥주 국회의원과 조대현 전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이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가릴 전망이다.
송옥주 국회의원은 화성 출신의 여성의원을 강조, 또, 조대현 후보는 전 청와대 행정관으로서 각각 화성 서부권 발전의 적임자로 자처하고 있다.
특히 후발주자로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예비후보로 등장한 ‘조기석’ 예비후보는 명확한 기준 없는 탈락이라며 “재심을 신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