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임이 강한 신문ㅡ 뉴스인020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김정주 후보는 화성시 의회 의장 시절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시켜 체육인들의 염원을 잘 받들어 화성시가 글로벌 명품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는 스포츠 관광 도시를 만드는 데 헌신코져 출사표를 던졌다.
김정주 전 의장은 어제 4일 오전11께 화성시 의회 대회의장에서 민선 체육회장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공정’ ‘소통 ’신바람‘의 가치를 두고 문화 체육, 생활체육, 학교 체육, 장애인, 체육이 공존하고 상생하는 명품 화성시를 만들겠다며. 강도있는 지지를 호소하고 간단하고 품격있는 공약을 내세워 수 많은 내빈에게 격려의 박수도 받았다.
한편 100만 도시를 눈앞에 둔 화성시가 이제는 화성시민의 품격에 맞게 체육회관을 건립한다는 공약과 함께 관내 기업과 협력 상생을 통해 1종목 1기업 후원의 길을 마련하여 가맹 경기단체의 재정 자립도를 높이고 체육시설 및 운영을 체육회가 관리하도록 하여 효용 가치를 높이겠다.
이어서 폐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예산집행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입찰 방식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생활체육회의 수요에 맞는 공급체계를 운용할것이며 현) 계약직으로 생활체육 지도자들도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하였고.
특히 도내 유일의 마리나 요트장을 보유하고 있는 화성시의 요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드림파크 야구장을 활용하여 전국대회와 국제대회를 적극유치 하여 경제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해 역점을 강조했다.
이어 소외받지 않고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체육을 위해 비인기 종목 및 장애인 체육활동을 활성화를 위해 적극노력하고, 화성시 체육인들의 인권보호와 체육회 비리를 차단하기 위해 체육인 상담센터(가칭) 체육인 상담센타 를 설립하여 진정하고 청렴한 상담센타 설치운용 의사를 밝혔다.
화성시 첫 민선 체육회장 선거는 대한체육회 가이드라인(규정)에 인구 50만 명이 초과하면 선거인 수가 200명이 넘어야 한다. 체육회장 선거 유권자는 "종목별 단체장 37명과 종목 37개 각 단체 5명, 28개 읍면동 체육회장 28명 등 210여 명이 오는 3월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100세 시대의 국민복지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스포츠생활의 필요성 바르게 인식하고. 공정한
체육회 ,소통하는 체육회, 신나는 화성시 체육회를 만들어 나갈 것 을 다짐하였고 끝으로 민선 첫 체육회장에 김 후보가 당선되면 “무보수로 화성시민을 위해 봉사해 나가겠다”며 기자 회견중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