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KBO, 쏘카(SOCAR)와 2025 KBO 리그 공식 스폰서십 체결

전국 5,000여개 쏘카존에서 운영 중인 차량 활용해 팬들 이동 지원하는 프로모션 진행 예정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와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SOCAR)는 3월 11일(화) KBO 스튜디오에서 조인식을 갖고 2025 KBO 리그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는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쏘카는 전국에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쏘카는 전국에 있는 KBO 리그 팬들에게 보다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KBO 리그의 공식 스폰서로 후원하게 됐다.

 

쏘카는 KBO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전국 5,000여개의 쏘카존에서 운영 중인 2만 3,000대의 차량으로 경기장을 방문하는 야구 팬들의 합리적인 이동을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쏘카의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 주차장’을 활용해 야구장 인근 주차장 기획전을 펼치는 등 KBO 리그와 함께하는 공동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야구 팬들이 카셰어링을 비롯한 쏘카의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활용해 더욱 편리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KBO와 공동마케팅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전하며, “이번 KBO와의 협력을 통해 지난해 1,000만 관중을 돌파한 KBO 리그의 열기를 더욱 확산시키고, 침체된 내수 경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허구연 KBO 총재는 “전국의 KBO 리그 팬들이 어떻게 해야 더 편하고 즐겁게 구장을 찾을 수 있을까 늘 고민하고 있다”라며, “쏘카와 함께 팬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며 함께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KBO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군용비행장 소음영향도 조사 주민 사업설명회’참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3일, 영통푸르지오 아파트를 다시 찾아 입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생활불편 민원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방문 이후 지속 제기된 생활불편 사항에 대한 후속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 염태영 국회의원, 아파트 입주자 대표, 수원시 공동주택과・도시개발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입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번 논의됐던 광장 내 배전판은 입주민이 요청한 위치로 이전이 진행 중이며, 현장에서는 인근 아파트와의 경계 식재 및 안전 울타리 설치 필요성 등 주요 민원이 다시 한번 공유됐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염태영 국회의원은 해당 민원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사전 조율은 물론 관계 부서와의 실무 협의에도 적극 나서며, 입주민 불편 해소에 큰 역할을 했다. 이재식 의장은 “입주민 여러분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시정의 기본 책무”라며, “수원특례시의회는 관계 부서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