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2025 방송통신위원회 업무계획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이용환경 조성

 - 마약·도박 등 명백한 불법정보 신속 삭제·차단(48시간 이내)

 - 딥페이크 활용 불법촬영물 등 先차단 後심의

 - 불법스패머 및 문자사업자 과징금제도 마련 등 제재강화

 

이용자 편익 확대 및 불편 적극 해소

 - 단말기 유통법 폐지로 지원금 경쟁 활성화 여건 조성

 - 집합건물 내 특정 전기통신서비스 이용 강제 금지

 - 플랫폼 서비스 장애고지 기준시간 단축(4→2시간)

 

AI·디지털 플랫폼 시대에 대응하는 이용자 보호

 - AI 위험요소 신고·검증·공유이용자 참여 플랫폼 구축

 - AI 서비스 피해 신고창구 운영

 - 하이재킹·자동실행 광고 등 이용자 불편사항 대응

 

미디어를 통한 복지 실현 및 재난으로부터 국민 보호

 - 시각·청각장애인 맞춤형TV 보급 확대(3.2만대 → 3.5만대)

 -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 확대(8대 → 10대)

 - (가칭) 재난방송관리지원법 제정 추진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수원특례시의회,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임용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6월 5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임용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역량과 비전 등을 점검했다. 이날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는 윤경선 위원장을 비롯해 오세철ž사정희·김동은·이대선·배지환 의원이 참여하여 최종진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의 임용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 최종진 후보자는 수원시 경제정책국장, 수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수원시 기업일자리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먼저 오세철(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 의원은 “재단 내부 인사 운영 방안과 직원들이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어떻게 조성해 나갈 것인지” 물으며, “잘하는 사람을 채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직안에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성장시키는지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후보자의 진심 어린 고민과 실천을 기대한다”라고 말했고, 이어서 이대선(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 의원은 최종진 후보자에게 “청년과 청소년들을 위하여 새롭게 해보고 싶으신 정책이 있는지” 물으며 “일자리 관련 부서에서 오랜 근무를 하신 만큼 취업전선에 뛰어든 청년들을 위해서 많은 정책들을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