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방송통신위원회, 2025 주요 현안 해법회의(사회II분야)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불법·유해정보, 더 빠르게 차단합니다

· 심의 방식 개선을 통한 불법·유해정보 유통 신속 차단

- 마약·도박·불법촬영물 등으로 인한 민생피해 최소화(방심위 심의, 대면+서면으로 개선)

- 불법성이 명백한 정보에 대해 방통위가 사업자에게 직접 삭제·차단을 요청할 수 있도록 법률 개정

- AI 딥페이크 성범죄물, 방심위 심의 전 사업자의 우선 임시차단 법적 근거 마련

 

디지털 플랫폼, 공정하고 건전한 생태계를 조성합니다

·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규제 사각지대 해소

- 이용자 선택권 제한 등 불공정행위 개선 방안 마련·시행

- 부당한 차별행위·자사 서비스 강요 금지 규제 근거 마련

- 쇼핑·배달·교육 등 생활 밀착 플랫폼, 이용자 피해 유발행위 집중 점검

- 글로벌 기준 고려 과징금 상향 및 해외사업자 규제 강화

 

단말기 가격, 부담은 내리고 지원금 차별은 금지합니다

· 국민의 단말기 구입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제도 기반 마련

- 단말기 유통법 폐지, 지원금 경쟁 촉진

- 나이·지역 등에 따른 부당한 지원금 차별 금지

- 단말기 유통환경 개선 종합시책 연내 마련

- 이통사·제조사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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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발전특구, '문화예술로 소통 더하기' 유보이음 성과보고회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10일, 경동대학교에서 ‘문화예술로 소통 더하기’유보이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양주시가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역의 유아교육기관, 지자체, 대학과 협력하여 유보이음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여 '문화예술로 소통 더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년간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로, 특히 지역내 문화예술 중심의 놀이 경험을 통해 유아의 정서적 행복감과 표현 능력을 증진시키는 데 중점을 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성과보고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 1부에서는 유보이음에 참여한 교육기관의 유아들이 국악 공연을 관람하고, 체험 부스 등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했다. 오후 2부에서는 유보이음 교육과정에 선정된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 양주시청ㆍ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성과 보고, 교육과정 실천 사례 나눔, 발전 방향 논의 등이 이어졌다. 임정모 교육장은 “양주시 유보이음 사업은 단순한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