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질병관리청, 홍역 예방수칙, 미리 챙기는 센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해외여행 및 교류 증가로 국내에 유입되어 산발적 발생이 가능한 홍역, 국내 홍역 환자는 대부분 해외여행을 통해 감염되거나 홍역 예방접종(MMR) 2회 미접종

 

홍역이란?

 - 기침 또는 재채기 등 비말과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

 -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구강 내 반점 등 발생 후 홍반성 발진 발생

 

 여행 전

 - 홍역 예방백신(MMR) 2회 접종력 확인하기

 * 2회 모두 접종하지 않았거나 접종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출국 4-6주 전, 의료기관 방문하여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

 

 여행 중

 - 사람 많은 곳에서 마스크 착용하기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 기침 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여행 후(의심증상(발열, 발진 등)이 생기면

 - 입국 시에 검역관에게 알리기

 - 가까운 병·의원에 전화 연락 후 진료 받기

 - 마스크 착용, 대중교통 이용 자제 등 다른 사람과 접촉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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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대 전남도의원, 내년부터 농촌주민수당 전면 시행되도록 전남의 적극적 노력 강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진보당, 장흥1)은 지난 7월 22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전라남도가 추진 중인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불공정성과 성과 부재를 지적하며, “내년부터 도입이 예상되는 농촌주민수당과 연계한 전략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재명 정부는 농어촌 주민의 공익적 기여에 대해 주민수당을 단계적으로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하고, 소멸위기 지역부터 지역화폐로 우선 지급하겠다고 밝혔다”며 “전남도는 이 같은 정부 공약 이행을 위해 중앙정부와의 협의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현재 전남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일부 시군에 한정돼 형평성 문제가 크고, 소비쿠폰 등 기존 정부사업과 중복되어 실질적인 정책 효과를 분석하기 어렵다”며 “예산만 낭비되고 도민 체감도는 떨어지는 구조로는 정책 신뢰를 얻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전남도는 올해 3월 ‘전라남도 기본소득 기본조례’를 제정해 영광군과 곡성군 주민에게 지역화폐 형태의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시군 간 지원 기준의 명확성 부족과 대상자 선정의 공정성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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