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소방청,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매년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지정된 기간입니다. 우리 모두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점검 및 예방과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올바른 행동요령을 바로 알아볼까요?

 

‘불조심 강조의 달’에 지켜야 할 가정내 화재 예방 수칙

 · 난방·전열기기 주변에 소화기 비치

 · 전기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플러그 뽑아두기

 · 안전 인증(KC마크) 제품 사용

 · 이불이나 매트리스 위에 전기장판을 깔아두고 장시간 사용하지 않기

 · 난방기 주위에 빨래를 말리거나 라이터 같은 인화물질을 두지 않기

 · 전기장판을 보관할 때는 둥글게 말아서 보관하기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올바른 행동요령

 · 경보기가 울리면 소리를 질러 주변사람에게 알립니다.

 · 수건이나 이불, 몸에 물을 적십니다.

 · 비상계단으로 대피하고 엘레베이터는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 손수건, 옷 등을 이용해 코와 입을 막고 연기를 피해 낮은 자세로 대피합니다.

 · 대피 후 인원을 체크하고 119에 신고합니다.

 · 뜨거운 손잡이를 주의하세요.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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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교육지원청, 능곡2·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추진 시 학생 안전을 위한 협의체 회의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 12. 10. 고양교육지원청 에서‘제1차 능곡2·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추진 시 학생 안전을 위한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능곡2·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경우 대상지가 기존학교 (토당초, 능곡중, 능곡고 등)와 인접하여 있고, 대상지 내 폐·공가와 미이주 가구가 혼재한 상태로 방치돼 있는 등 장시간 철거 지연으로 우범화 우려와 해당 지역을 학생 통학로로 활용하고 있음에 따라 학교 및 학부모들로부터 지속적인 학생 안전 보호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능곡2·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추진 시 사업시행자, 정비사업 내 인접학교, 고양시청 등 유관기관 간 협의체 구성 및 운영을 통해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문제점을 조기 파악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다. 한편 금일‘능곡2·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추진 시 학생 안전을 위한 협의체 회의’에서 학생 안전 관련 유관기관 간 협의한 의견은 사업시행자 측에서 검토 및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협의체는 사업 준공 시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