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국가유산청, 전승공예품 대여가 무료!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들이 직접 만든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들의 손길로 빚어낸 정교하고도 아름다운 한국의 결정체 ‘전승공예품’

3,800여점이 넘는 다양한 분야의 공예품을 공공기관·재외공관 등에 무료로 대여해드립니다.

 

전승공예품 대여방법

 

전승지원통합플랫폼 대여 공예품 선택 (공예품/대여 메뉴)→ 대여 신청(063-280-1662, 1664) → 대여 승인 및 계약서 작성 → 작품 운송 및 설치

 

전승공예품 대여방법

 

[활용방법]

Ⅴ 공공·민간기관, 박물관·미술관, 국외 재외공관 등 전시

Ⅴ 영상 및 잡지 등 촬영 소품 등

 

[대여비용]

공예품 대여 무료. 단, 작품 포장 및 운송료, 보험료 대여기관 부담

 

[대여기간]

활용방법 등에 따라 조정 가능

 

[관리방법]

연 1회 활용 및 관리현황 제출

 

[참고사항]

전시 목적 등에 따라 전시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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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2025 화성특례시 파트너스 어워즈’ 참석…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지속가능한 동행의 시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9일, 롤링힐스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2025 화성특례시 파트너스 어워즈’에 참석해 올 한 해 지역사회 나눔 확산과 복지 기반 구축에 기여한 우수 기부자 및 기관을 축하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이 참석했고, 주요 내빈과 기부자 200여 명이 자리했다. 이어 금상 7개소·은상 7개소·동상 29개소 등 총 43개소의 유공 단체에 대한 포상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고액기부 기탁식,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배정수 의장은 “여러분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다시 일어설 힘이 되고, 아이들에게는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토대가 되고 있다”며 “기부자의 헌신적인 발걸음이 개인의 선행을 넘어, 화성의 행복을 키우는 길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은 전했다. 올해 화성특례시는 디지털 기부 확산을 위해 시청 본관 로비에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환경을 조성했으며, 기업의 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 역시 크게 확대되고 있다. 공동모금회를 통한 투명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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