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문화체육관광부, 한복의 멋을 알립니다!

2024 한복문화주간(10.14.~10.20.)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10월 14일(월)부터 20일(일)까지 ‘한복의 멋, 한류의 벗’을 주제로 2024 한복문화주간을 개최합니다.

 

서울시 종로구 일대를 비롯한 전국 300여 곳에서 펼쳐지는 전시, 체험, 패션쇼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한복 문화를 느껴보세요!

 

◆ 전시

10.9.~ 10.20. 서울공예박물관, '스치다, 보다' 전시

10.14.~10.17. 청와대 춘추관, 전통 한복 전시

 

◆ 체험

10.16.~10.20. 창경궁, 전통 한복 곱게 입기 체험 행사

10.14.~10.15. 국립민속박물관 앞마당, 청소년 성년례 재현 행사

 

◆ 서울공예박물관 토론회

 

10.19. 서울공예박물관 교육동

‘한복의 과거와 현재: 문화적 정체성과 현대적 활용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 진행

 

◆ 전국 300여 곳에서 즐기는 한복 체험

 

5개 지역 한복문화창작소와 10개 기획 프로그램 운영처, 282개 온·오프라인 일반 참여처 등 전국 300여 곳에서 한복 행사 진행

 

◆ 베트남 호찌민 해외 거점 행사(10.26.~27.)

 

‘한국-베트남 우호 한국 문화의 날’ '및 ‘한복문화주간’ 행사를 연계해 한-베 전통 의상 패션쇼와 한복 홍보관 운영

 

 

2024 한복문화주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2024 한복문화주간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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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소소한 연구모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소소한 연구모임(대표의원 현옥순)’이 지난 23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안산 골목상권의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모색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소소한 연구모임’ 소속 현옥순 설호영 이진분 최찬규 의원을 비롯해 안산시 소상공인지원과장, 안산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용역 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보고회에서는 그간 진행해온 연구 결과 공유와 실질적인 정책 반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6월부터 약 4개월 동안 한국지역정책개발원이 수행했으며 ▲안산시 골목상권 현황 ▲주요 수요층 분석 ▲지역자원 활용 방안 ▲상인‐주민‐행정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성남시 우수사례 벤치마킹 과정을 거쳐 실현가능한 ‘안산형 골목상권 발전모델’을 최종적으로 도출했다. 특히 성남시 벤치마킹을 통해 골목상권 브랜드화의 필요성을 확인한 연구단체는 ▲‘(가칭)셀렉토어 안산 오디션 조성’을 통한 로컬 브랜드 발굴 ▲ 안산시 지역화폐와의 연계 확대 ▲ 개별 골목상권 지원의 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안 제정을 핵심 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