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교육부, 의학교육 여건 개선에 약 5조 원 혁신적 투자

교육부,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 방안 발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의학 교육의 질적 도약을 위해 의학 교육 여건 개선에 약 5조 원 혁신적 투자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 방안' 발표(9.10.)

 

증원된 의대의 교원·시설·교육기자재 확충 및 개선을 추진합니다!

 

· 학생 교육 공간 신속한 확충 추진

· 실험·실습 기자재 및 첨단 기자재 단계적 지원

· 국립대 의대 교수 3년 간(’25~’27) 1천 명 증원

· 대학의 원활한 교수 채용 지원

· 교육용 시신 기증 제도 개선 추진

 

의대 교육 과정 혁신을 통해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겠습니다!

 

· 의과 대학의 학교별·지역별 교육 여건을 고려한 교육 과정 혁신 지원 → 우수 의료 인력 양성

· 현장 중심(Bottom-up) 방식의 교육 과정 재설계를 통해 의학 교육의 질 제고

· RISE 체계와 연계하여 ’25년 551.5억 원 지원

 

대학 병원을 지역·필수 의료 및 의학 연구 거점 기관으로 육성합니다.

 

· 보건 의료 및 기초 의학 R&D 지원

· 국립대병원에 임상교육훈련센터 건립(~’28) 및 학생 교육을 위한 기반 시설 개선

· 국립대병원 등 대학 병원을 지역 필수 의료 거점으로 육성

 

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 체계를 통해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겠습니다.

 

· (지역 인재 선발) 지역 인재 선발 확대, 지역인재전형 운영 모델 마련

· (교육) 지역사회기반 의학 교육, 지역 의료·필수 의료 실습 강화

· (수련) 전공의 지역 수련 확대, 수련 환경 개선

· (지역) 정주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추진, 정주 여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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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군수“ 새로운 시작, 영광 번영의 시대 열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세일 영광군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과 새정부 출범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통해 “새 정부 출범은 대한민국의 정치 안정, 경제 성장 그리고 민주주의 회복이며 새로운 국민주권 정부와 함께 대한민국의 회복·성장·행복의 실용지향적 비전을 영광군에서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장세일 군수는 새 정부의 국정 철학과 방향이 영광군의 역점 정책들과 방향을 같이 한다고 강조하며 “기본소득, 지역화폐, 재생에너지 확대는 영광이 이미 현장에서 실현 중인 모델이며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라는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대안”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영광군은 전국 최초로 ‘영광형 기본소득’ 도입을 목표로 태양광·풍력 등의 발전수익을 군민에게 환원하는 에너지 공유형 지역소득모델을 추진 중으로 이 같은 정책은 “기본사회와 성장국가를 향한 정부 철학과 정확히 궤를 같이 한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신재생에너지 중심지로서 전남 서남해안의 육성, 그리고 국가적 송배전망 확충 계획은 “영광의 에너지 산업 기반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제는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