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행정안전부, ‘재난문자 외국어서비스’로 국내 체류 외국인 안전도 챙깁니다!

주변 외국인에게 Emergency Ready앱을 소개해주세요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재난문자 외국어서비스 확대로 외국인 안전을 더욱 강화합니다!

 

‘Emergency Ready App’이란?

 

Ⅴ 재난·안전 분야의 정부 대표 모바일 앱인 ‘안전디딤돌’의 외국인용 버전

Ⅴ 국내 체류 외국인들에게 재난·안전 정보 신속히 전달

Ⅴ 다양한 재난·안전 정보 36종 제공

 

‘Emergency Ready App’ 개선 사항

 

기존 영어·중국어에서 베트남어·태국어·일본어 서비스까지 5개 언어로 확대 제공

 

국내 체류 외국인 250만명 중170만명*(약 70%)까지 재난문자 수신이 가능해져요.

*영어 22만명, 중국어 98만명, 베트남어 27만명, 태국어 20만명, 일본어 6만명

 

외국어로 된 재난문자 수신 방법은?

 

STEP 1. ‘Emergency Ready App’ 설치

STEP 2. ‘설정’ 메뉴에서 재난문자 푸시, 기지국 중심 수신 등 기능 선택

 

국내 체류 외국인들의 재난·안전 정보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재난문자 외국어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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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육지원청, 공문서 감축 및 질적 개선 추진 캠페인 진행 및 우수직원 시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3일 공문서 감축 및 질적 개선 추진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에 기여한 우수직원을 선정하여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문서로 시작하는 학교행정업무 경감’을 주제로 공문서 감축 조례 및 정책의 실질적 이행을 독려하고, 효율적인 교육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QR코드를 활용한 ‘공문서 퀴즈’에 참여해 공문서 감축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제도를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열린 우수직원 시상식에서는 평소 공문서 감축과 질적 개선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직원들이 선정되어 포상을 수여받았다. 시상식은 통합회의 중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을 격려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서권호 교육장은 “공문서 감축은 단순히 문서 수를 줄이는 일이 아니라, 현장을 지원하고 효율적인 교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행정 혁신의 시작점”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공문서 작성의 질을 높이고, 학교 행정업무 경감에 함께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공문서 감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