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청년기업의 이(E)-커머스 시장 진출에 필요한 역량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나선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경기도 청년기업 교육 및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 전자 상거래 관련 교육 및 컨설팅이 필요한 청년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이(E)-커머스 시장에 진출하고 싶지만 관련 지식과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청년기업을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시장 전반에 대한 교육은 물론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기업별 1:1 MD 컨설팅을 제공한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청년기업이다. 청년기업은 대표자가 만 20세부터 39세인 기업을 의미하며 총 30개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선착순 공모를 통해 선발된 인원은 오는 6월 16일부터 주 1회 2시간씩 ▲E-커머스 시장 분석과 홍보 및 판매 마케팅 기초 ▲구매로 전환되는 상세 페이지 제작 이론 및 실습 ▲MD 관점에서 바라본 판매촉진 전략 등을 배운다. 교육 종료 후에는 온라인으로 이(E)-커머스 전문 인력과 1:1 컨설팅을 진행한다. 희망 기업은 오는 6월 11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가 자치분권 실현과 지방의회 자율성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시행령」의 개정을 국회와 정부에 촉구한다.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는 21일 제351회 임시회 의회운영위 회의에서 진용복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촉구 건의안에는 ▲지방의회의 인사 자율성 보장 ▲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의회 현원 외 별도 충원 ▲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신분 및 운영사항에 대해 조례로 규정 ▲ 정부의 자치입법권 침해금지 ▲ 지방의회의 조직구성권과 예산편성권의 최대 보장의 내용을 담고 있다. 촉구 건의안이 4월 29일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경기도의회의 의견으로 국회와 정부에 「지방자치법 시행령」 전부개정을 촉구할 예정이다. 진용복 부의장은 촉구 건의안 통과에 대해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강화된 견제와 균형의 원리는 지방자치법 시행령에서도 반드시 존중되어야 한다”며 “건의안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법 시행령」 전부개정과 관계법령 개정을 지속적으로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가 건의한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촉구’ 건의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안건으로 채택돼 국회와 행정안전부, 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상록장애인복지관(관장 강기태)에서 2021년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상록잇츠’ 짜장밥을 배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상록장애인복지관과 안산시자원봉사센터 기업봉사단이 함께 마련해 전날 진행된 행사는 2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조리한 짜장밥과 즉석식품 등 후원품을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사회 장애인과 가족 250명에게 전달됐다. 강기태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장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역 내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확산하고 장애인 당사자와 이웃 누구나 편하게 어울려 사는 마을, ‘장애인 친화마을’을 함께 만들어 가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복지관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장애인의 날에 전해진 이웃에 대한 애정으로 따뜻한 봄이 온 것을 느꼈다”며 “편견 없이 누구나 편하게 어울려 사는 마을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2021년 상반기 경기도교육청 순회 법제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법을 집행하는 공무원의 법령 해석 능력과 집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내 각급 기관 공무원 76명이 대상이다. 올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법령체계와 자치법규 입법절차, ▲교육자치법규 입안원칙, ▲실무행정법, ▲자치법규 입법컨설팅 사례연구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과목이다. 도교육청 조정수 행정관리담당관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교육생 안전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도입했다”면서,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법령 이해도와 업무 수행 능력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2022년 1월 13일 특례시 출범을 앞둔 수원시가 시민들에게 특례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수원특례시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수원시는 수원시 대표 홈페이지 내에 수원특례시 전용 홈페이지 메뉴를 신설해 20일 오전 10시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수원특례시 전용 홈페이지는 특례시에 대한 정의와 필요성, 추진 과정 등의 정보를 그래픽 등 시각화된 자료로 만들어 ‘특례시’를 직관적이고 쉽게 알려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 수원특례시 추진 과정을 들여다볼 수 있는 사진자료와 홍보동영상 등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연결됐다. 특히 메인페이지에는 수원특례시 출범일을 D-day로 알려 시민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수원시 관계자는 “전용 홈페이지 구축으로 시민들이 편리하고 쉽게 수원특례시에 대해 알아보고, 주체적으로 추진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송북동 새마을부녀회는 20일 송북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계절김치와 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 송북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 100가구를 위한 계절김치와 불고기 등이 준비됐다. 백명숙 회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도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준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작은 힘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이지만 부녀회 회원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되면 좋겠다”고 말하며 작년부터 꾸준히 기부 릴레이에 동참해주신 송북동부녀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최근 지적장애인 대상으로 한 신체적・경제적・성적학대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인권침해 근절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근본대책 마련을 위해 평택시가 지적장애인 전수조사를 오는 7월까지 4개월간 실시한다. 전수조사는 읍면동 통・이장과 담당공무원을 중심으로 조사단을 구성해 거주환경 및 생활실태 등을 조사하게 되며 방문조사 시 인권학대 등이 발견되면 즉시 시와 인권위원회에서 긴급 조치할 예정이다 이근재 평택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이번 전수조사는 지적장애인에 대한 학대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실시하게 됐으며 이번 조사에서 학대가 발견되는 경우 가해자에게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평택시 지역 내 전체 등록 장애인은 2021년 3월 기준 25,041명이며 이중 지적장애인은 2,292명(9.1%)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진행된 간담회는 안산상록경찰서 및 킥보드 운영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다음달 13일부터 시행하는 재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대해 사전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킥보드 이용자는 급증하는 추세이나 관련법령 미비, 업체 관리미흡, 시민의식 결여 등으로 무분별한 주․정차문제가 발생하고, 안전모 미착용, 승차정원 초과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에 따라 예방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재개정된 도로교통법은 과태료 및 범칙금 처벌 대상으로 ▲16세 이상 원동기면허 미보유자 ▲동승자 탑승 ▲안전모 미착용 등 주의의무 불이행 및 보도주행 ▲지정차로 위반행위 등을 규정해 경찰의 강력 단속이 실시될 계획이다. 킥보드 운영업체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 안전수칙 준수 홍보, 무단방치 및 통행 방해 킥보드 즉시 수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운행을 위해 시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 운행에 대한 우려가 가중되고 있는 만큼, 유관기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적장애인의 신체적·경제적·성적학대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관내 지적장애인 100여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최근 지적장애인에 대한 인권침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경기도가 실시하는 지적장애인 전수조사계획에 따른 것이다. 원천동은 통장을 통해 실제 거주여부를 1차적으로 우선 확인하고 장애인복지 담당 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으로 2인 1조 조사단을 구성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면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홍연 원천동장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학대 피해 의심 지적장애인들의 권익보호와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적장애인들의 생계지원 등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 국민의 과반이 코로나19로 인해 불안·우울감을 호소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특히 전체 8.3%는 코로나19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를 담은 '코로나19 팬데믹 1년 경과, 멘탈데믹(정신건강 팬데믹) 경고!'를 발간했다. 연구원은 지난 3월 22~23일 이틀간 모바일·웹 설문조사 방식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20세 이상 2,000명을 설문 조사했다. 신뢰수준은 95%에서 표본오차 ±2.19%p다. 그 결과, 전체 55.8%가 ‘코로나19로 인해 불안·우울하다’고 답했다. 이는 연구원의 지난번 조사(지난해 4월 전국 15세 이상 1,500명) 결과인 47.5%보다 나빠진 수치다. 아울러 PHQ-9(우울증 진단도구)와 GAD-7(불안장애 진단도구)을 기준으로 전체 17.7%가 우울증 위험군, 12.7%가 불안장애 위험군으로 각각 분류됐다. 성별로는 여성(우울증 19.9%, 불안장애 14.0%)이 남성(우울증 15.5%, 불안장애 11.3%) 보다 심각했다. 연령별로 우울증은 20대(22.4%)와 60대 이상(18.3%), 불안장애는 20대(14.9%)와 30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상록구는 19일 공직임용 후 6개월이 지나 시보가 해제된 직원 10명과 함께 도서 및 선배들의 한줄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소박한 다과회를 가졌다 이날 다과회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공직사회 ‘시보 떡’ 문화와 관련해 기존 공직사회 문화의 변화 필요성이 논의되는 시점에서 마련됐다. 김제교 상록구청장은 “신규 공무원들의 설레고 긴장되는 공직생활 첫걸음이 무겁지 않도록 상호간 활발한 소통을 통해 조직 구성원의 근무만족도를 높이며 업무능력 제고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여한 신규 공직자들은 시보 떡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는 한편 선배들이 보내는 한줄 응원 메시지로 환한 웃음꽃을 피우기도 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정부 4차 재난지원금(버팀목자금 플러스)을 지원받지 않은 지역 소상공인에게 ‘버팀목자금 플러스’신청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달 29일 개시된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집합금지 등의 행정명령을 받은 소상공인을 위한 4차 재난지원금이다. 지원대상은 올해 2월 28일 이전에 등록된 사업체로 집합금지·영업제한·일반업종으로 분류되며, 신청일 기준 휴·폐업인 상태가 아닌 곳이다.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올해 2월 14일 중 6주 이상 집합 금지 조치를 받은 유흥업소 등 관련 업종은 매출 감소 여부와 관계없이 500만 원을 지급한다.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조치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전년대비 매출이 감소한 경우 그 정도에 따라 100만 원부터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인터넷 ‘버팀목자금 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버팀목 자금 플러스 전용 콜센터(T 1811-7500)로 문의하면 된다. 또, 이번 4차 재난지원금은 노점상에도 50만 원씩 ‘소득안정지원자금’이 지급된다. 소득안정지원자금은 도로점용허가, 영업신고, 상인회 가입 또는 시설사용료 납부 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에 소재한 영통구 유일의 재래시장인 구매탄시장 상인회와 매탄1동은 지난 16일 구매탄시장 후문(공영주차장 부근)에 초화식재를 실시했다. 구매탄시장 공영주차장 부근은 작년 장미거리가 조성되었던 곳으로 이 날은 이상기온으로 인해 모두 상해버린 장미들을 대신하여 메리골드, 베고니아, 인파첸스, 한려화 등 다양한 봄꽃으로 거리를 새단장했다. 특히 베고니아는 햇빛을 많이 받을수록 꽃이 많이 피는 사철 초화로 완연한 봄을 맞이하여 구매탄시장을 찾는 주민들을 위해 봄내음을 풍기며 거리를 환히 밝혀줄 것으로 보인다. 안상근 구매탄시장 상인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상인회원과 주민들이 내 일처럼 참여해줘서 고맙다”며 “화분에 꽃을 심는 작은 변화만으로도 구매탄 시장이 환해졌다. 인근 주민들 및 구매탄시장 상인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초화를 가꿔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태안도서관은 지역 작가가 참여한 전시를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태안도서관 1층 로비에는 시민을 위한 갤러리 공간이 있다. 지역 작가에게 해당 전시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시민이 책과 예술이 함께하는 ‘도서관 속 미술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4월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김수연, 정은아 작가의 '민화, 숨겨진 자태를 뽐내다'라는 주제의 민화 전시가 진행 중이다. 두 작가는 전통 민화 작품 활동 외에도 민화 강좌 운영 등 지역 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시 작품은 한국전통민화 17점으로, 예로부터 관혼상제에 많이 쓰였다는 ‘궁중모란도’와 실내 장식용으로 일상 속에서 많이 쓰인 ‘화조도’등 다양한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수연 작가는 “민화를 어렵게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민화는 매우 일상적이고 소박한 그림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를 통해 민화의 매력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시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관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태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는 16일 오전 11시, 제2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7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02회 임시회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화성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안', '화성시 인성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7건을 다룰 예정이다. 16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이 있었다. 금번 제출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2조 9,115억 원으로 본예산 2조 6,525억 원 보다 2,590억 원이 증가됐으며,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2조 3,421억 원, 특별회계 5,694억 원이다. 주요 세출예산으로는 사회복지분야 국도비 변경내시분과 코로나19 관련 사업 의 집행잔액 등 총 443억 원을 감액 편성하고,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157억 원과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지원 100억 원 등 국도비 매칭사업에 총 1,038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 또한, 8개 다목적체육관 건립 126억 원,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