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립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날, 책친구’행사 진행

 

▲자료제공=화성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립 작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2년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내 커뮤니티센터로써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 책 친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감 작은도서관” 행사 진행은 5월부터 ~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행사는 무료로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5월 운영 프로그램으로 ‘목각인형 한마당’이 8~13세 아동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5월 12일은 오후 15부터~17까지 진행한다..

 

또한, 5월 프로그램 진행은 ‘책 읽는 유령 크니기, 상상으로 물들다’도서를 읽고, 나만의 목각인형(마리오네트)을 만들어 자유로운 상상의 세계를 표현하는 주재로 진행한다.

 

이어 6월 프로그램 진행은 “(꿈지도 만들기/아동), 9월(모바일 그림 독서카드, 랩스쿨/청소년) 등등** 체험형 독서프로그램 운영할 예정이며 7월~8월 프로그램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팔탄 작은도서관”도 5월 프로그램 진행은 19일과 20일 초등학교 1~3학년, 4~6학년 각 1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법 작은도서관 이름짓기 책 띠지 만들기 등 다양하게 준비하고 5월 26일(저학년)과 27일(고학년) ‘단오를 배우고 관련 도서 독서 및 팔찌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팔탄 작은도서관” 6월 프로그램은 (아홉살 마음사전)~7월(두더지의 해맞이) 등 매월 도서를 선정해 프로그램 운영할 예정으로 공지를 올렸다.

 

한편 이병희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독서문화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주민의 눈높이에서 양질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