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21년을 정리하며 청소년안전망 사업을 보고하는 '2021년 안산시청소년안전망보고대회’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보노마루 소극장에서 진행된 행사는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과 실행위원, 센터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꿈드림이 올해 추진해온 사업성과를 돌아보고, 학생들의 장기자랑을 함께 지켜보며 앞으로의 미래를 응원했다. 꿈드림은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진입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에 도움을 주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24일 ㈜금성이엔씨·안산상공회의소·(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기업 소유의 화물차에 대한 요소수 우선 공급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앞서 관내 요소수 생산업체인 금성이엔씨로부터 관내 교통·화물·건설기계 등에 대한 요소수 우선 공급을 이끌어 냈으며, 이번 협약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안산스마트허브) 입주 기업에 요소수를 우선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나성범 금성이엔씨 대표, 민태환 안산상공회의소 본부장, 채성완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회장 등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들은 요소수 공급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운영해 요소수 대란을 함께 극복해나가며, 안산시는 행정적 지원을, 금성이엔씨는 요소수 5톤을 관내 기업체에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안산상의와 경영자협회는 요소수 필요 업체에 대한 수요파악 및 배분을 담당한다. 시는 앞서 요소수 품귀 현상이 벌어지자 이달 초부터 관련부서 대책회의를 통해 요소수 현황, 부족실태 등 동향을 파악하며 대책을 마련해 왔고, 이달 17일부터 금성이엔씨로부터 우선 공급받기로 한 요소수 206톤을 화물·교통·건설기계업계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세월호 참사 7주기를 이틀 앞둔 14일 세월호 선체가 보존된 전남 목포신항을 찾아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했다. 윤 시장은 이날 세월호 선체 앞에서 희생자를 추모한 뒤 세월호 선체 내·외부를 둘러보며 현재 진행 중인 세월호 참사 원인 조사 및 보존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이어 세월호 선체가 영구보존되는 고하도를 둘러봤다. 윤화섭 시장은 “참담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모두를 기억하고, 이를 교훈 삼아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세월호 참사와 304명의 희생자 모두를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나만의 색을 찾아줘! 컬러테라피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단원구는 직원 사기진작과 함께 활기찬 조직을 만들기 위해 ‘토닥토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7일과 9일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승승장구 신규공무원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데 이어, 이번에도 직급과 근무기간 제한 없이 교육을 마련해 추진했다. ‘컬러테라피’란 색의 에너지와 성질을 심리치료에 활용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삶의 활력을 키우는 정신적인 요법이다. 참가자들은 효과적인 1대1 심리 상담을 포함한 ‘개인별 맞춤 컬러테라피 교육’으로 색을 통해 본인의 감정 상태를 확인하고 나누며 색으로 치유하는 방법을 배우는 진솔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 참가자는 코로나19 대응 부서 및 불법 단속부서 등 업무 피로도가 높은 부서 직원을 교육 대상자로 우선 선발했으며, 남녀 고르게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로 구성됐다. 이강원 단원구청장은 “‘행복한 공무원이 행복한 조직을 만들고, 행복한 조직이 행복한 구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구정발전을 위한 탄탄한 밑거름이 되는 건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역사회 전반까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수칙 이행 점검 및 방역 강화 등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시청 상황실에서 이진찬 부시장 주재로 실·국장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봄철 인구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특별방역대책 추진에 대한 이행실적 및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방역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지난 12일 강화된 수도권 방역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 적용 등을 포함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및 강화된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에 대한 다각적인 홍보와 함께 방역수칙 이행 여부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집합금지 행정명령 대상으로 지정된 고위험시설은 유흥·단란·감성주점, 콜라텍(무도장 포함), 헌팅포차, 홀덤펍인 유흥시설 6종이다. 시는 이밖에도 지난 한주동안 유흥시설, 콜라텍, 식당ㆍ카페 등 중점관리시설 1천391개소 및 PC방, 목욕장업, 체육시설, 숙박시설 등 일반ㆍ기타 관리시설 235개소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준수여부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지속적으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세월호 참사 7주기인 오는 16일 오후 4시16분부터 1분간 단원구청 일대에서 추모사이렌이 울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이렌은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식 개최에 따른 것으로, 희생자 추모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날 울리는 경보가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시민들은 오해하지 말고 추모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13일 안산시 육상연맹과 함께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의 난치병 극복을 기원하며 모금액 총 1천529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전구표 회장을 비롯한 안산시 육상연맹 및 직장운동경기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봉주 선수의 난치병 극복의지를 함께 응원했다. 안산시 육상연맹은 지난 10일까지 육상연맹 임원과 마라톤클럽 회원, 육상지도자들이 이봉주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성금을 모금했으며, 전구표 회장 역시 1천만 원을 기탁해 이번 모금액을 마련했다. 전구표 회장은 2019 안산 생생 마라톤 대회 홍보대사’로 활약한 이봉주 선수의 안타까운 투병소식에 안산시 육상인들이 힘을 모았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봉주 선수가 보스톤 마라톤 대회 우승 등 세계대회를 제패하며 힘들었던 시기에 우리에게 주었던 위로와 자긍심을 보답할 차례“라며 “이봉주 선수가 근육긴장 이상증이라는 난치병을 이겨내고 다시 힘차게 뛸 수 있도록 안산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10일 검정고시 고사장인 수원 동성중·상촌중학교를 찾아가 학교 밖 청소년 수험생들의 합격을 응원했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을 신규 발굴하기 위해 검정고시 시험장에 방문하는 학교 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안산시 꿈드림 카카오톡 채널 및 다양한 꿈드림 서비스와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치러진 1차 검정고시에는 안산시 꿈드림을 통해 만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 총 35명(중졸준비 5명, 고졸준비 30명)이 응시했다. 시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안산시 꿈드림 청소년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6과목의 수업을 진행하고, 모의고사 마음키트를 발송해 응원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원서접수를 돕고, 시험 당일 시험장까지 차량을 제공하고, 간식과 점심도시락 건네며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힘찬 응원과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1차 검정고시 시험에 응시한 한 청소년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꺼려지고 인터넷 강의만으로는 시험 대비가 막막했는데 실시간 온라인 수업을 통해 멘토 선생님과 소통하는 학습을 할 수 있어 좋았다”며 “꿈드림에서 단체접수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지역 도의원들이 의정부 지역발전을 위해 경기도 2020년 하반기 2차 특별조정교부금 9억 8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의정부시 4개의 지역 현안 사업으로 △의정부문화원 리모델링 △추동 배드민턴장 시설물 개선 △의정부체육관 노후시설 개선 △중랑천 우안 제방 산책로 정비 등이다. 의정부문화원은 2003년에 준공되어 노후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개보수 및 장비 교체를 통해 시민의 이용 안전성과 만족도를 제고 하고자 하며, 추동배드민턴장 시설물 개선은 생활체육 동호인 및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어 노후로 인한 시설물 환경 개선이 필요함과 중량천 우안 제방산책로 정비는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 및 안전사고가 지속적 발생으로 2020년 집중 호우로 하천시설물 유지 관리비가 부족한 실정이었으며, 의정부체육관 개관이후 노후시설 개선은 부분적으로는 하였지만, 예산 부족으로 전체를 하지 못한 상태였다. 이번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의정부시 4개 지역 현안 사업에 9억 8천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주민숙원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한편, 경기도의원들이 2020년도에 확보한 특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이종인 의원(더민주, 양평)이 29일 양평군청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 양평군협의회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은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을 위한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통일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이 큰 협의회와 자문위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종인 도의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 양평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평화통일기반을 위한 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올해는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이 되는 해로 이제는 한반도에서 전쟁은 완전히 종식되어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통일을 위해 작은 것부터 시작을 해야 한다. 민주평통의 작은 통일을 시작으로 한반도는 평화의 물결이 넘치고 그 평화의 물결은 곧 경제이며 행복일 것”이라며 “그 길에 더욱 열심히 앞장서겠다.” 수상소감을 밝혔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금 가장 중요한 과제는 무증상 코로나19 감염자를 신속하게 찾아내 확산을 막는 것”이라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은 12월 29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2021년) 1월 중 확대간부회의’에서 “증상이 없어도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수원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28일까지 1만 7225명이 검사를 했는데, 그중 28명(0.16%)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양성 비율을 수원시 인구에 대입하면 수원시에도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가 2000명 정도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속한 검사로 무증상 감염자를 하루빨리 분별하고, 감염자를 격리 조치해 확산을 막는 게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수원시는 지난 14일부터 4개 구 보건소와 수원역 광장(16일부터 운영)에서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확진자와 역학적 연관성, 증상이 없어도 누구나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 예약하지 않아도 되고, 현장에서 성별·연령대·증상·검사 결과를 전달받을 전화번호만 기재하면 된다. 염태영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각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부천시는 내년 1월까지 ‘복지대상자 요금감면 서비스’ 집중 접수 기간을 운영해 미신청자에게 제도를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요금감면 서비스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연금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포함) 등 저소득 취약계층이다. 시는 집중 접수 기간 동안 요금감면 서비스를 받지 않는 대상자에게는 전화, 문자, 우편물 등을 활용해 알리고,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에게는 내년 1월까지 찾아가는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서비스 대상자에 따라 지원 한도와 감면 비율이 상이하다. 이동통신요금 감면 서비스는 ▲생계·의료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월 3만3천5백원 한도에서 기본료는 최대 2만6천원, 통화료는 50%를 지원한다. ▲주거·급여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한부모 가족 등)에게는 가구당 4인까지 월 2만1천5백원 한도에서 기본료 최대 1만1천원과 통화료 35%를 감면한다. ▲장애인은 기본료와 통화료를 각각 35%씩 지원받을 수 있고, 기초연금수급자는 월 1만1천원 한도에서 기본료와 통화료를 50% 감면받는다. 요금감면 서비스는 신분증, 요금청구 고지서 등을 지참하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올해 부천시 감사담당관은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오히려 감사에 지적만 받는다’에서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충분히 평가받는 감사’로 인식을 전환하고 감사 분야의 적극행정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동안 형식적으로 구성되어 있던 면책심의위원회는 자체 규정 개정과 면책 요건 완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실질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사례를 공유하여 면책 제도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감사 시 면책제도 안내를 의무화하는 등 홍보에도 힘썼다. 그 결과 올해 3개 감사에서 9건을 심의하여 5건을 면책 결정하고 이를 최종 감사 결과에 반영했다. 한편으로는 충분히 평가받을 기회가 없었던 공직자들의 업무성과와 공로를 적극 발굴하여 감사유공자 15명을 표창 대상자로 추천했다. 이 외에도 코로나19 상황에서 대면은 최소화하며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감사를 실시하고, 청렴교육은 온라인화하여 선제적 위기관리에 힘썼다. 또한 민원 사례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취약점에 대한 예방적 점검을 실시하고 개선책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감사 시책을 모색했다. 안성훈 감사담당관은 “2021년에도 과감하게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부천시가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60억 원을 확보하고 2021년부터 사업을 본격화한다. ‘스마트 그린도시’는 기후·환경위기 속에서 지속가능한 환경 도시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 한국판 그린뉴딜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총 100개의 광역·기초 지자체가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서 치러졌다. 환경부는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조사,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거쳐 부천을 비롯한 25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직접 2차 심사의 발표자로 나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추진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이번에 부천시는 기후 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해결하기 위해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부천형 솔루션 ‘부천시민이 함께 그린, GREEN BESIDE U’사업을 제안했다. 사업 선정에 따라 시는 부천역곡 공공주택지구 내 9,900㎡ 부지에 총 110억 원을 투입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거점센터 ‘부천 그린뉴딜센터’ ▲멸종위기종 금개구리 대체서식지 ▲IoT 기반 환경통합플랫폼 ▲전기차 충전소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그린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이와 함께 생애주기별 스마트 그린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포천시는 2021년 농촌지도시범사업 54개 사업 124개소를 2021년 1월 22일까지 신청 받는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사회적 농업 가치 확산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역할이 강화되는 가운데 친환경 농업 실현, 일손 부족한 농촌문제 해결 등을 위한 기술보급을 통해 총 8개 분야 54개 농촌지도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주요사업은 △벼 안정육묘 자동이송단지 조성시범 △경영개선 컨설팅 농가 시설개선 지원사업 △창업농사관학교 신입생 모집 △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시범 △기능성 다겹보온 커튼 기술 시범 △과수 안정생산을 위한 종합관리 시범 등이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단체)은 농업기술센터의 각 사업담당부서에 사업별 추진요령과 시범요인을 문의하여 사업신청서를 기한 내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사업신청 현지 확인과정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여 추진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금은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농업을 실현하여 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때”라며 “다양한 내용의 사업을 통해 농가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