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어린이들의 생태 감수성과 환경보존 의식을 높이기 위한 ‘물자라와 떠나는 호조벌 둠벙 탐험’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5월 8일부터 6월 말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시흥시 금이동 664-2에 있는 호조벌 금이동 둠벙 일대에서 진행된다. 참여 아동들은 물자라를 비롯한 다양한 수서곤충과 물속 생물, 습지 식물 등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생물 다양성과 생태 보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체험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어린이집 단위의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 6곳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모집은 공고 후 불과 30분 만에 마감되며, 프로그램에 대한 어린이집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방증했다. 참여 기관은 자체 차량을 확보해야 하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교사 동반이 필수다. 또한,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 김미화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과장은 “자연 속에서 놀며 배우는 시간을 통해 아이들이 생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시는 특히 어린이날 등 연휴를 맞아 방문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거북섬 일원에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의 특별점검을 추진해 오이도 및 거북섬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관광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점검 대상은 거북섬과 시화MTV 지역 내 총 21곳이며, 특히 대형 공사장 10곳을 중심으로 중점 점검이 이뤄진다. 주요 점검 항목은 ▲비산먼지 억제 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관련 변경 신고 이행 여부 ▲세륜시설 운영 상태 ▲방진 덮개ㆍ방진벽ㆍ방진망 설치 및 관리 상태 ▲기타 환경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용길중 시흥시 대기정책과장은 “이번 점검은 비산먼지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어린이ㆍ청소년 교통비 지원을 통합ㆍ확대한 ‘시흥패스+(플러스)’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기존에는 2021년 10월부터 7~18세를 대상으로 시행한 ‘시흥형 어린이ㆍ청소년 기본교통비 지원사업’과 2024년 5월부터 6~18세를 대상으로 시행한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이 별도로 운영돼 왔다. 시는 대상과 운영 방식이 유사한 두 사업을 통합해 행정 효율성과 시민 편의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흥패스+(플러스)’는 6~18세 어린이ㆍ청소년에게 경기도에서 분기 6만 원(연 24만 원)을 지원하며, 시흥시에 거주하는 11세~18세 어린이ㆍ청소년에게 시가 추가로 분기 12만 원(연 48만 원)을 더해 연 최대 72만 원까지 실질적인 교통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흥시는 경기교통공사와 협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용 콜센터도 함께 운영한다. 또한, 신청 절차도 간소화됐다. 이전에는 사업별로 개별 가입하고 카드를 등록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한 번의 가입과 카드 등록으로 경기도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북구가 미아동 일대에 방치된 빈집 부지를 활용해 주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자연 연계형 감성 쉼터를 조성한다. 자연 속 만남의 장소, 도심 속 작은 오아시스 이번에 조성되는 시민생활공간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주민 소통'을 핵심 가치로 한다. 총 188㎡(약 57평) 규모로 조성되는 이 공간은 빈집 부지를 활용해 마을 이미지를 개선하고, 주민들이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특히 쉼터는 '자연 연계 감성공간'이라는 콘셉트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다양한 조경 식재와 함께 편안한 그늘막, 휴게시설이 설치돼 계절에 관계없이 주민들이 찾아와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공간 이번 사업은 단순히 행정 주도가 아닌 주민 참여형 사업으로 추진됐다. 구는 지난해 10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설계에 반영했다. 이후 강북구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간의 완성도를 높였다. 강북구 관계자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북구는 북한산 등 지역의 자연자원과 역사·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강북형 북한산 웰니스 관광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웰니스 관광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강북구는 전체 면적의 약 60%가 공원·녹지지역으로, 대표적인 산림자원인 북한산은 연간 700만 명이 방문하는 인기 관광 명소이다. 이와 함께 순국선열 애국지사 묘역, 봉황각, 근현대사기념관, 국립4·19민주묘지 등 다양한 역사 명소와 국제클라이밍센터, 청자가마터 체험장, 우이동 가족캠핑장 등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 및 체류시설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최근 건강과 회복, 휴식이 중심이 되는 웰니스(Wellness) 관광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강북구는 가장 경쟁력 있는 핵심 자원인 북한산을 중심으로, 구민은 물론 관광객 모두가 일상 속에서 자연친화적인 휴식과 회복을 누릴 수 있도록 ‘강북형 웰니스 관광’을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2023년 12월 강북구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24년 9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강북형 북한산 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 및 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2025 올댓트래블’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강남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홍보한다. 올댓트래블 박람회는 이데일리, 코엑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여행의 모든 것, 로컬로 통하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전년보다 2배 이상 확장된 규모로 300개 부스를 운영한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포맷과 콘셉트 여행으로 국내외 관광 산업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을 아우르는 대형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강남구는 박람회 기간 자체 홍보관을 설치해 5월에 개최되는 주요 관광 행사인 ▲G-KPOP 콘서트 ▲강남 디자인 위크 ‘G-KFOOD 페스티벌’ ▲유닉투어 ‘별빛요가’ 등 다채로운 관광 프로그램을 집중 소개한다. 이 행사들은 신사동 가로수길, 한강공원 신사 잠원지구, 삼성 해맞이공원 등 지역 특색을 살려 새롭게 발굴한 관광 콘텐츠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박람회 현장에서는 관광 관련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신규 콘텐츠 발굴 및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기후 변화에 따른 해충 증가에 대응해, 주민 참여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방역 체계로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강남구의 해충 방역 민원은 2022년 1,783건에서 2023년 1,893건, 2024년에는 1,962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기후변화로 모기가 출현하는 시기가 앞당겨지고 길어짐에 따라, 주민들의 해충방역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보다 촘촘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부터 민관 협력을 강화한다. 올해부터 운영에 들어간 ‘모기제로 서포터즈’는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 7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매월 2회씩 모기 유충 구제제 배부, 서식지 제거, 방역 캠페인, 주민 홍보활동 등을 펼친다. 지난 4월 18일 청담평생학습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전문 방역 교육을 마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도입한 드론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4월부터 11일까지 주 2회 운영하며, 차량이나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하천변, 공원, 등산로 등을 방역한다. 또한, 해충유인살충기 810대(태양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불법 주정차 예방을 위해 시행 중인 ‘CCTV 단속 사전알림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연말까지 찾아가는 현장 홍보창구를 운영한다. 단속보다는 예방에 초점을 맞춘 이 서비스는 주민들 사이에서 실효성을 인정받아 현재까지 25만 명이 가입했다. 사전알림 서비스는 고정형 CCTV가 설치된 단속 구역에 차량이 진입하면, 사전 등록된 휴대폰으로 단속 예정 문자가 자동 발송돼 운전자가 즉시 차량을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불법 주정차를 차단하고, 과태료 등 불필요한 민원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별별강남’ 앱에서 본인 인증 후 차량번호와 휴대전화 번호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완료할 수 있다. 구는 이 서비스의 구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홍보 전략을 전면 개편했다. 우선 유동 인구가 많은 코엑스 밀레니엄광장에서 주 1회 시범 홍보 창구를 운영하고, 향후 백화점,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서도 현장 안내 부스를 통해 직접 주민들과 만나 적극적인 안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서구는 겸재정선의 예술혼이 깃든 마곡 어울림공원과 궁산 일대에서 오는 10일 ‘제9회 겸재문화예술제’를 연다. ‘겸재문화예술제’는 진경산수화의 대가 겸재 정선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지역주민과 예술인, 청소년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강서구의 대표 문화예술 축제다. 올해는 ‘겸재의 향기, 강서를 물들이다’를 슬로건으로, ▲제20회 겸재전국 사생대회 ▲겸재 문화 버스킹 ▲야외전시 ▲체험마당 ▲아트마켓 등 강서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오전 10시에는 20회를 맞이한 겸재전국사생대회가 시작된다. 전국의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해, 겸재가 거닐던 수려한 궁산의 풍경을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등 다양한 기법으로 화폭에 담는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일까지 방문, 전화, 온라인(강서구 문화시설 통합홈페이지-교육-겸재정선미술관)으로 가능하며, 당일 현장 접수도 할 수 있다. 초‧중‧고 부문별로 상장과 부상이, 유아부 전원에게는 참가상장이 수여된다.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해설사와 함께 겸재정선의 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공자의 '논어') 서울 강서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습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평생교육이용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학습 소외계층에 피아노, 요가 등 문화예술 교육은 물론, 디지털 및 직업훈련 등 다양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누구나 소외 없이 평생 학습권을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구는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디지털 교육 수요자 등 1,156명에게 1인당 연간 35만 원의 평생교육이용권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일반(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19세 이상 등록장애인) ▲노인(65세 이상 노인) ▲디지털교육 수요자(30세 이상 성인) 등 4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중복 신청은 불가하며, 대학생의 경우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과 중복지원을 받을 수 없다. 1차 신청은 오는 14일까지로, ‘일반’ 859명과 ‘장애인’ 117명을 모집한다. 일반 부문은 관내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장애인 부문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6월 4일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부모-자녀 관계’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개강좌는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영덕분소(기흥구 흥덕2로 15) 1층 라운지에서 6월 4일 오전 10시 20분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강의는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등을 쓴 양창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용인정신병원)가 맡는다. 양 전문의는 자녀의 정서적 요구를 이해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방법, 부모-자녀 간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등을 중심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양 전문의는 "부모-자녀 관계는 자녀가 성장하며 맺게 되는 모든 인간관계의 주춧돌"이라며 "부모가 자녀와의 관계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건강하게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강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공개강좌는 시민을 대상으로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5월 1일부터 30일까지 포스터에 게재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하거나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용인시정신건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센터는 지역 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형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역 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중 8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인형극단이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해 ‘숲속마을 아토피 몬스터 퇴치 대작전’을 주제로 노래와 율동을 곁들여 올바른 아토피피부염 관리 방법과 예방 수칙을 전달한다. 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인형극으로 아토피피부염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토피 피부염을 비롯한 알레르기질환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층간소음갈등해소지원센터가 공동주택 내 이웃 간 층간소음 갈등을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조정하기 위한 활동을 강화한다. 시는 재개발·재건축으로 신규 공동주택 입주가 크게 늘면서,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 대응해 ▲민원 대응 가이드 제작 ▲관리자·입주민 교육 ▲신규 입주단지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광명시는 지난해 3개 단지 약 5천 세대, 올해 4개 단지 약 1만 세대가 아파트에 신규 입주했거나 입주를 앞두고 있어 공동주택 층간소음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과 적극적인 사전 예방 홍보가 필요한 시점이다. 우선 공동주택 입주민과 관리자를 위한 층간소음 민원 대응 간편 가이드를 제작한다. 갈등을 조정할 수 있는 절차와 방법을 만화 형식 가이드로 제작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존 홍보물들이 일상생활에서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 이번 가이드는 층간소음 발생 시 갈등을 조정할 수 있는 제도와 절차를 중심으로 구성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이드는 층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5월 7일 오후 3시부터 서울고등학교 대강당에서 학생선수, 학부모, 교사, 지도자 등이 참석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특별시교육청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서울특별시체육회와 함께 지난 3월 3일부터 4월 14일까지 개최한 ‘제42회 서울소년체육대회’에 모두 4,719명의 학생선수가 참가했고, 최종적으로 856명의 선수가 서울 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2024년에 전라남도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 선수단은 금메달 86개, 은메달 87개, 동메달 7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올해 경상남도 김해 일원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80개 이상 획득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감동을 전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훈련비, 안전교구설비비, 지도자 인건비와 처우개선수당 등 적극적인 학교운동부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교육청 선수단은 학생선수의 학습권 및 인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방과 후와 휴일을 이용하여 강화훈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연휴가 끝나는 5월 7일부터 시내버스 노조에서 준법투쟁 재개를 예고함에 따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월 30일 준법투쟁 때와 마찬가지로 혼잡 완화 및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철의 출근 주요 혼잡시간을 07~10시로 1시간 확대 운영하고, 1~8호선 및 우이신설선의 열차투입을 47회 늘릴 예정이다. 다만 지난 준법투쟁 당시 시내버스 이용에 큰 불편이 발생하지 않았던 점을 고려하여 자치구 무료 셔틀버스는 별도로 운영하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지난 준법투쟁 당시 선행 차량의 장시간 정류소 정차 및 의도적 지연 운행 등으로 인해 소위 ‘버스열차’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서울시는 공무원을 주요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소에 배치하여 불필요한 장시간 정차 행위 등을 확인하는 즉시 현장에서 조치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시내버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교통 흐름을 저해하는 고의적 감속 운행 및 출차‧배차 지연 행위에 대한 모니터링도 지속할 계획이다. 시내버스 이용 중 고의 지연 운행에 따른 불편 사항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