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은 24일 공무원 연구모임인 「보훈투게더」를 본 지청 조소앙홀에서 실시하였다. 지난달 24일 발대식을 가지고 두 번째로 개최한 오늘 회의에서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다 나은 보훈 업무를 실시하기 위하여 경기북부보훈지청 2021년도 적극행정 중점과제 두가지를 선정하였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올해 비대면 청소년 보훈정신계승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관내 중·고등학교에 계기별 보훈 교육 및 봉사활동을 협조하고,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국제우편물 접수에 불편이 예상되는 바, 이를 해소하고자 국외거주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위한 카카오톡 소통채널을 한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제6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3월 22일, 관내에 거주하는 천안함 피격사건 전사자 故이용상 하사의 부친 이인옥씨 자택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패를 부착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인옥씨는 아들의 국가유공자 명패를 받게되어 감회가 남다르고, 올해는 천안함 사건 11주기로써 천안함 피격사건을 많은 국민들이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이들에 대한 국민들의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대상을 전몰·순직군경등 유족까지 확대하여 진행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기평화관광연구회」는 지난 17일 파주 DMZ생태관광지원센터 1층 세미나실에서 ‘경기북부 지역의 관광발전’ 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평화관광연구회 회원과 더불어 전문가와 경기관광공사가 함께 모여 경기북부 지역의 관광자원 현황 공유 및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며, 향 후 경기평화관광연구회의 의미 있는 연구 추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는 경기관광공사 이동렬 사업본부장의 ‘경기북부 지역의 관광자원 현황’이라는 주제 강의로 시작하여, 플랜이슈의 김진성 대표의 ‘관광마케팅 성공사례’, DM공정관광협의회 안종탁 의장의 ‘공정관광활성화 방안’, 마지막으로 자유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손희정 부회장은 “경기북부의 관광 키워드는 생태, 공정관광, 평화라고 생각하며, 향 후 지자체 및 관광공사와 협력하여 경기북부만의 고유하고 특색있는 사업발굴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또한 김동철 회원은 “경기북부 지역의 관광발전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경기북부 지역의 문화·관광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세미나를 주최한 김경희 회장은 “그동안 경기북부지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제6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3월 17일, 관내에 거주하는 제2연평해전의 영웅 故황도현 중사의 부친 황은태씨 자택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패를 부착하는 행사를 가졌다. 황은태씨는 아들의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받게되어 기분이 남다르고, 제2연평해전이 발발한지 오래되었음에도 기억해주어 고맙다고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이들에 대한 국민들의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대상을 전몰·순직군경등 유족까지 확대하여 진행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어린이 MC들이 대한민국 최고 셀럽을 인터뷰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뜨거운 화제를 일으킨 MBC 파일럿 '누가 누굴 인터뷰'가 첫 방송을 마쳤다. 순진무구한 질문 폭격에 당황하는 god 박준형, 前 국무총리 이낙연의 모습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누가 누굴 인터뷰' 2회에는 前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가 출연한다. '빙속 여제'라 불리는 이상화는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에서 '36초 36'으로 세계 신기록을 달성해 전 세계인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후 밴쿠버,소치,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다리 부상을 딛고 3연속 메달을 획득해 스피드스케이팅계의 전설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누가 누굴 인터뷰'의 진행자는 평균 연령 10세 어린이 MC들. 아이들은 그런 이상화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고, '그래서 넌 누구야?'라는 돌직구 질문을 시작으로 그녀의 비주얼을 보며 '헤어 디자이너', '옛날 아이돌' 등 온갖 직업을 유추하기 시작했다. 이상화는 상상도 못 한 반말 콘셉트와 황당한 질문에 '나? 나 상화야...'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아이들의 엉뚱한 상상력과 필터링 없는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어제(7)일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네이버 모바일 앱의 뉴스편집 알고리즘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우리 국민 약 70% 가까이가 포털을 통해 뉴스를 보고 있는 만큼 포털의 뉴스 편집은 국민여론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 특히 그 중에서도 네이버는 뉴스 소비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트레이트는 지난해 12월, '네이버 PC버전'의 뉴스 노출 상황을 분석해 심각한 보수언론 편중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스트레이트는 이번엔 네이버 모바일 앱의 뉴스 편집을 집중 분석했다. 비로그인 상황에서 어떤 뉴스들이 'MY 뉴스'로 추천되는지, 또 로그인 상황에서는 어떤 언론사의 기사들이 추천되는지, 여러 개의 신규 아이디를 만들어 데이터조사를 마쳤다. 그 결과 네이버 모바일에서도 보수 편중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점유율 50% 가까이가 보수언론이었고, 진보언론의 점유율은 3% 정도에 불과해 충격을 주었다. 또 네이버의 '많이 본 뉴스'가 폐지된 뒤 대체 신설된 '언론사별 가장 많이 본 뉴스' 운영 실태도 집중 조사했다. 네이버는 뉴스편집에 관여하지 않고 각 언론사가 편집한 '많이 본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MBC 파일럿 '누가 누굴 인터뷰'의 화려한 막을 열 첫 번째 게스트로 국민 그룹 god 박준형이 출격했다. 웹 예능 '와썹맨'으로 약 23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는 박준형이 이번에는 또 어떤 레전드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누가 누굴 인터뷰'는 어린이 MC들이 '반말 콘셉트'에 맞춰 셀럽을 인터뷰하는 이색 토크쇼이다. '뽀뽀뽀', '아빠 어디가' 이후로 새롭게 선보이는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내로라하는 국민 MC 유재석, 강호동을 위협할 6명의 주니어 MC 군단이 필터링 없는 질문을 마구 쏟아내 화제를 모았다. 1세대 아이돌로서 가요계 최정상을 누볐던 박준형조차 평균 연령 10세의 어린이 MC 군단 앞에서는 '너 누구야?', '너 몇 살이야?' 등의 질문을 받으며 굴욕을 겪는 웃픈 모습을 보였다. 자신을 몰라보는 반응이 이어지자 그는 분위기를 무마하기 위해 '한국에서는 BTS보다 더 잘나갔다'라며 화려했던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수만 명의 팬이 열광하는 국민 그룹 god의 무대 영상이 공개되자 그제야 어린이 MC들은 깜짝 놀라며 박준형의 과거 인기를 실감했다고. '다시 태어나도 god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나의 판타집'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난 3일, 재정비를 마친 '나의 판타집'에서는 표창원, 앤디, 윤은혜 세 명의 막강한 판타집이 공개됐다. ● 앤디와 김광규, '1% 판타집'에서 길 잃어 특히 앤디는 미팅 이후 6개월간 연락이 오지 않아 섭외가 취소된 줄 알았다며 제작진에 섭섭함을 토로했다. 제작진은 '앤디가 원하는 판타집을 찾기까지 총 6개월이 걸렸다'라고 설명했는데, 이는 앤디의 판타집이 역대급임을 가늠하게 한다. 신전 같은 저택을 꿈꿨다는 앤디는 골프장, 당구장, 사우나, 와인바 등의 시설은 물론 무빙워크, 초대형 욕조가 완비된 '대한민국 1% 판타집'을 원했다. 끝없는 앤디의 요구 사항에 MC들은 '6개월 걸렸을만하다' 면서도 '누구나 한번쯤 살아보고 싶은 집'이라며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 특히 판타집이 위치한 부산 송도 토박이 출신 배우 김광규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 지역에 그런 큰 집은 없다'고 단언했던 김광규는 판타집 내부에서 길을 잃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 프로파일러 표창원, 친구 같은 큰딸과 함께 '연금(?)같은 판타집' 체험 출연 섭외에만 6개월 공을 들인 표창원의 활약도 공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지난 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0번째 골목 '강서구 등촌동 골목' 네 번째 편이 공개됐다. '베트남쌀국숫집'은 180도 달라진 신메뉴를 탄생시켰다. 비주얼은 물론 맛까지 역대급 평가를 받은 신메뉴 '양지&깐양쌀국수' 시식을 위해 배우 이선빈이 베트남쌀국숫집을 찾았고, 이선빈은 '호불호 대표 음식인 고수, 내장이 극 호감일 뿐 아니라, 개구리까지 먹어봤다'고 해 3MC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MC 정인선은 동질감 느껴지는 입맛 소식에 반가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선빈은 '양지&깐양쌀국수'를 시식하며 처음 보는 '깐양' 비주얼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차원이 다른 토핑 식감과 국물 맛에 감탄했다. 또한 고수마니아다운 베트남 현지스타일 먹방까지 펼쳐 백종원의 인정을 받았다. 추어를 비롯한 각종 양념을 늘려 맛을 잡아 온 '추어탕집'은 최종점검차 방문한 백종원에게 기존 버전 외에도 새로운 버전까지 총 두 가지의 추어탕을 연습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두 가지 버전의 추어탕은 만드는 방식부터 국물의 색깔까지 확연히 차이가 난다고 해 모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고, 직접 추어탕을 확인한 백종원은 '이게 더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김소연이 어머니, 동생과의 격양된 분위기 속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악녀의 눈물' 현장이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2'는 단 한 장면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롤러코스터급 전개, 몰입력을 극강으로 끌어올리는 배우들의 열연, 서스펜스를 자아내는 영상미의 완벽한 하모니 속에서 4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 순간 최고 시청률 27%까지 치솟는 경이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천서진(김소연)은 배로나(김현수)를 방패막으로 삼아 자신의 약점을 움켜쥔 오윤희(유진)의 은퇴 협박을 무마했던 상태. 그러나 천서진은 하윤철(윤종훈)의 스캔들 계략으로 주단태와 금이 가기 시작한 데 이어, 학교 폭력 사건 처벌을 혼자 받게 된 주석경(한지현)으로부터 아버지 천명수(정성모)의 죽음을 방치한 채 도망친 '돌계단 영상'을 빌미로 협박을 당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와 관련 김소연이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를 통해 한국형 다크히어로의 진수를 선보일 이제훈이 첫 촬영 스틸부터 브레이크 없는 존재감을 뽐내 화제다. SBS '펜트하우스2'의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금)에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측이 오늘, 배우 이제훈(김도기 역)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 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 데 이어 이제훈(김도기 역)-이솜(강하나 역)-김의성(장성철 역)-이나은(고은 역)-차지연(대모 역) 등 탄탄한 배우진이 가세하면서 올 봄 안방극장에 'K-다크히어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중 이제훈은 특수부대 출신이자 무지개 운수의 택시기사 '김도기' 역을 맡아 통쾌한 액션과 날 선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 공개된 스틸 속 이제훈은 야심한 밤 홀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박진우, 서주완 감독이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만의 특별한 강점을 직접 전했다. 오는 26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첫 선을 보일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고백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로맨스 드라마다. 먼저 박진우 감독은 '젊고 트렌디한 콘텐츠에 대한 갈증이 있었고 내 안의 연애 세포와 청춘 감성이 맥없이 사그라들기 전에 해내고 싶은 프로젝트라는 생각에 시작하게 됐다'는 재치 넘치는 말로 '디어엠'과 인연을 맺게 된 소감을 전했다. 박진우 감독의 말처럼 청춘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캠퍼스 로맨스 '디어엠'은 박혜수(마주아 역), 재현(차민호 역), 노정의(서지민 역), 배현성(박하늘 역) 등 싱그럽고 풋풋한 에너지를 꽉 채워줄 대세 배우들과 신인 배우들이 등장해 연일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이에 대해 그는 '요즘 청년들은 학점 관리, 취업난 등 팍팍한 현실을 살아내는 경우가 많고 콘텐츠 역시 그런 어려운 상황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는 방법으로 공감을 얻고자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SBS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배우 이선빈에게 감동의 추억 여행을 선사한다. 오늘 밤 9시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드라이브스루 광장을 통해 시민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정준호, 송소희와 함께 시민들과 '맛있는 만남'을 펼쳐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이선빈이 출연할 예정이다. 백종원 표 곱창 국수가 완성되고, 드라이브스루 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본격적으로 맛을 보기 시작했다. 시민들은 속까지 개운해지는 얼큰한 국물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곱창 국수를 그릇째 원샷 하는 시민의 모습이 포착돼 그 맛을 궁금케 했다고. 한편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맵린이 손님들을 위해 준비한 쪽파 기름 간장 국수 또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곱창 국수와 쪽파 기름 간장 국수 나눔이 성황리에 끝난 후 또 다른 초대손님이 등장했다. 인형 미모의 소유자 배우 이선빈이 세 번째 '농산물 대변인'으로 '맛남의 광장'을 찾은 것. 이선빈이 평소 좋아하던 특산물을 들고 오자 멤버들의 관심이 온통 특산물로 쏟아졌다. 특산물을 더 반기는 듯한 멤버들의 짓궂은 장난에 이선빈은 '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어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0번째 골목 '강서구 등촌동 골목' 두 번째 편이 방송됐다. 앞서 열악한 주방시설과 어설픈 조리 모습으로 3MC를 당황시켰던 연어새우덮밥집은 백종원의 주방점검을 받았다. 백종원은 음식물이 붙어있는 벽, 제대로 닦이지 않은 조리도구 등 충격적인 위생상태에 사장님을 가게로 불러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지적했다. 특히, 백종원은 촬영이 아닌 날에도 가게 점검차 연어새우덮밥집을 방문했고, 가게 곳곳을 살피며 사장님이 해야 할 일들을 차근히 설명해주는 것은 물론 전문가를 불러 대대적인 주방공사를 예고했다. 이어, 두 번째 촬영으로 연어새우덮밥집을 방문한 백종원은 청소 점검을 하던 중 의지가 없어 보이는 사장님의 태도에 '포기해도 된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 이밖에 백종원은 일주일간 소량화 연습에 들어갔던 추어탕집을 점검했다. 추어탕에 쓰이는 미꾸라지 양을 확인하던 백종원은 돌연 원가계산을 시작했고 원가계산 결과, 추어탕 한 그릇에 약 2마리의 미꾸라지가 들어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사장님은 물론 모니터로 지켜보던 2MC까지 충격을 금치 못했고, 턱없이 적은 주재료 양에 백종원은 '추어가 헤엄치다 나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조선구마사'가 차원이 다른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서막을 강렬하게 연다. 오는 3월 2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측은 어제 17일, 극강의 전율을 일으키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핏빛으로 물든 조선을 구하기 위한 태종(감우성 분), 충녕대군(장동윤 분), 양녕대군(박성훈 분)의 목숨 건 사투가 눈을 뗄 수 없는 흡인력으로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다. 북방의 순찰을 돌던 이방원(태종)이 인간 위에 군림하려는 기이한 존재와 맞닥뜨린다는 상상력 위에 '엑소시즘'을 가미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다. 태종에 의해 철저히 봉인 당한 서역 악령이 욕망으로 꿈틀대는 조선 땅에서 부활해 벌이는 핏빛 전쟁이 숨 막히게 펼쳐질 전망.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액션 사극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발휘한 신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새 장을 연다. 이날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사람의 피를 산채로 빨아먹는 정체 모를 괴력난신의 섬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