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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 적극행정 추진을 위한 연구모임 '보훈투게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은 24일 공무원 연구모임인 「보훈투게더」를 본 지청 조소앙홀에서 실시하였다.

 

지난달 24일 발대식을 가지고 두 번째로 개최한 오늘 회의에서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다 나은 보훈 업무를 실시하기 위하여 경기북부보훈지청 2021년도 적극행정 중점과제 두가지를 선정하였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올해 비대면 청소년 보훈정신계승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관내 중·고등학교에 계기별 보훈 교육 및 봉사활동을 협조하고,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국제우편물 접수에 불편이 예상되는 바, 이를 해소하고자 국외거주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위한 카카오톡 소통채널을 한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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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중학교 학교장과의 간담회 열고 학교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진로탐색 지원 프로그램 발전 방안 논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용인의 중학교 교장들을 만나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용인 기흥ㆍ수지구 20개 중학교 교장들과 만나 각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을 듣고, 조치계획과 진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이상일 시장과 지역내 초ㆍ중ㆍ고 학교장의 간담회는 학교현장의 의견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더 나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그동안 간담회에서 나온 학교의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감하는 행정을 펼치고, 제도적 문제와 각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해 온 이상일 시장과 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용인특례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많다고 생각했고, 지난 2023년부터 매년 학교장, 학부모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해 현장에서 요청하는 환경개선과 안전대책을 해결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