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청양군이 농업의 스마트화와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추진한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농업인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 지난 2일부터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당초 예상 인원을 상회하는 총 2,700명의 농업인이 참여했다. 이는 급변하는 기후 변화와 유통 환경 속에서 새로운 생존 전략을 찾으려는 지역 농가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이번 교육은 ▲공익직불제 의무 교육 ▲벼·고추·구기자 등 주력 작물 재배 기술 ▲칠갑마루 특화작목 및 스마트 농업 기술 보급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콘텐츠로 구성돼 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현장을 직접 찾은 김돈곤 군수는 농업인들을 격려하며 청양 농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군수는 “안전 먹거리 푸드플랜 1번지 위상을 굳건히 하기 위해 먹거리 종합타운의 안정적 운영과 직매장을 확대하고, 농산물 통합 마케팅을 위한 산지유통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미래 성장 동력으로 ▲먹거리 종합타운의 안정적 운영과 직매장 확대 ▲농산물 통합 유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청양군가족센터가 가족 형태와 문화적 배경의 차이를 넘어 모든 군민이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가족센터는 취약·위기 가족이 겪는 복합적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사례관리 중심의 ‘온가족보듬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청소년 대상의 글쓰기 치료 프로그램인 ‘마음해방일지’는 자신의 감정을 글로 표현하며 자아를 이해하고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는 정서적 안정의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겨울방학 기간인 2월에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위한 학습 지원이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한글 교육과 초등 2~6학년 대상 책 읽기 교육을 특강 형태로 운영해 학습 자신감을 높이고 학교 적응을 돕고 있다. 또한 청소년기 자녀들을 위한 상담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병행해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결혼이민자의 한국 사회 조기 정착을 위해 한국어 교육과 방문 교육, 이중언어 교육 등을 상시 제공한다. 특히 필리핀어, 영어, 베트남어 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청양군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내에서 한우연구회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한우연구회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총회에 앞서 진행된 이취임식에서는 제11대 이용복 회장과 박범순 전 회장이 뜻을 모아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김돈곤 청양군수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제12대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최재홍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근 한우 가격이 회복세를 보여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회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하나 되는 연구회를 만들고, 축산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과 발맞춰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연시총회에서는 청양 축산업의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올해 주요 역점 사업들이 공유됐다. 군은 올해 ▲한우 번식우 분만 전후 영양관리 생산성 향상 시범 ▲대가축 번식관리 효율 향상 기술 지원 ▲자가퇴비 자원화 기술 지원 ▲축산농가 퇴·액비 부숙 촉진 및 악취 저감 기술 지원 등 4개 핵심 사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고품질 한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청양군은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임차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23년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시작한 이 사업을 지난해부터 전 연령대 저소득층까지 전격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이미 납부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HUG, HF, SGI) 보증료를 가구당 최대 40만 원까지 현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반환보증에 가입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의 무주택 임차인으로, 청양군에 주민등록을 둔 거주자여야 한다. 연 소득 기준의 경우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5,000만 원 이하, 청년 외 일반 가구는 6,000만 원 이하, 혼인 신고 7년 이내의 신혼부부는 7,500만 원 이하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외국인 및 재외국민,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 거주자, 법인 임차인(회사 숙소 등), 분양권 및 입주권 보유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청양군청 도시건축과 주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청양군의 명품 농특산물이 충청소방학교에서 2026년 새해 첫 판촉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지난 6일 충청소방학교 청양청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재)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주관했으며,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이어졌던 폭발적인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도 소방 교육생들에게 청양의 우수한 먹거리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청양의 자부심인 구기홍주와 둔송구기주 등 전통주를 비롯해 구기자·누룽지 한과, 샤인머스켓 등 엄선된 품목들이 전시·판매됐다. 현장을 찾은 교육생들은 청양 농특산물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 이미 제품을 접해본 교육생들의 재구매가 이어지면서, 청양 농특산물이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다시 찾는 명품'으로 자리 잡았음을 입증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소방 교육생들에게 청양의 농특산물을 각인시키는 홍보 효과와 더불어, 농가 실익 증대라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확인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계절별 제철 농특산물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가 디지털 성범죄 및 젠더 기반 폭력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2026년 디지털 성폭력 피해지원 법률자문단 운영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처음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로 6년 차를 맞이하며, 청양 지역 내 젠더 폭력 대응을 위한 가장 든든한 법률 안전망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지원 대상은 청양군에 거주하는 군민(외국인 포함) 중 디지털 성폭력, 스토킹, 교제 폭력, 젠더 기반 폭력 등으로 고통받는 피해자다. 센터는 올해 총 4명을 선정해 전문 변호사와 1:1 매칭을 통한 심층 법률 상담과 사례관리를 제공한다. 법률자문단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성범죄 구성요건 확인 ▲고소·고발 및 증거 수집 가이드 ▲수사·재판 과정 대응 ▲민·형사상 피해 구제 및 보호 조치 자문 등 사건 해결을 위한 전 과정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이 사업은 매년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으며 실효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실시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자문 내용의 이해도와 시간 적정성 부문에서 응답자 전원이 ‘매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청양군이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의료원’이 지난 7일 운곡면 미량1리 마을회관에서 올해 첫 진료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청양군의 대표적인 특수시책인 ‘찾아가는 의료원’은 교통이 불편하거나 고령으로 병원 문턱을 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의사, 한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 의료진과 첨단 장비를 갖춘 의료 버스가 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공공의료 서비스다. 지난 2023년 첫발을 뗀 이 사업은 지난 3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한층 고도화된 시스템을 선보인다. 단순히 일회성 진료에 그치지 않고, 혈액검사 등 기초 검사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해 개인별 맞춤형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방문 보건 및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서비스와 긴밀히 연계해, 어르신들이 정든 집과 마을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 환경 조성에 주력한다. 이는 공공보건의료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인구 감소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함이다. &nbs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청양군이 군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고지서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상·하수도 요금 고지서를 기존 지로형에서 ‘봉합형’으로 전면 개편한다. 군은 오는 2월 말 납부 고지분부터 새롭게 디자인된 봉합형 고지서를 제작·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지로형 고지서는 과세 정보와 체납 자료 등이 외부에 노출된 상태로 배부돼 개인정보 노출에 따른 사생활 침해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또한, 한정된 지면에 많은 정보가 밀집돼 있어 납부 금액과 기한 등 핵심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기 어렵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에 도입되는 봉합형 고지서는 정보를 안으로 숨겨 개인정보 보안을 강화했으며, 글자 크기를 대폭 키우고 납부 금액과 기한 등 주요 정보를 빨간색으로 강조해 가독성을 높였다. 또한 ▲자동납부 신청 ▲이사 시 요금 정산 ▲명의 변경 안내 등 군민들이 자주 문의하는 정보를 명확하게 배치해 편의성을 더했다. 아울러 이번 고지서 개편과 함께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안정적인 수자원 관리를 위한 ‘물이용부담금’이 새롭게 부과된다. 이는 지속 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청양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자매도시인 서울 영등포구와 함께하는 ‘2026 자매도시 어린이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농 간 상호이해와 지역 간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영등포구 초등학생 25명이 청양군을 방문해 다양한 자연·문화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지난 4일 청양을 방문한 영등포구 초등학생 25명은 ‘청정 청양’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꼈다. 학생들은 ▲청양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 관람 ▲칠갑타워 전망대 견학에 이어, 겨울 축제가 한창인 ▲알프스마을에서 눈썰매와 얼음봅슬레이를 즐기며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만들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영등포구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자매도시를 직접 와보니 청양군이 훨씬 가깝게 느껴진다”며 “칠갑타워에서 내려다본 풍경과 눈썰매 체험이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11일에는 청양군 초등학생 25명이 영등포구를 방문한다. 청양 어린이들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견학하며 역사를 배우고,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도시의 경제 흐름을 체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청양군의 대표 특산물인 ‘청양 표고버섯(표고채)’이 이재명 대통령의 2026년 설 명절 선물 세트 구성품으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최고 품질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통령 설 선물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사회적 배려 계층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5개 권역과 3개 특별자치도의 우수 농특산물을 엄선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담았다. 청양 표고채는 겨울철 국거리에 깊은 풍미를 더하는 필수 식재료로 포함돼 전국의 수령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청양 표고버섯은 산간 지형 특유의 큰 일교차와 서늘한 기후 속에서 자라 갓과 대가 두껍고 식감이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타 지역산에 비해 탄수화물, 인, 철, 칼륨 등 미네랄과 아미노산 함량이 월등히 높아 맛은 물론 영양학적 가치도 매우 높다. 이러한 우수성을 바탕으로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돼 국가 차원의 품질 인증과 보호를 받고 있다. 이러한 청양 표고의 명성은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 군은 농가 고령화와 생산비 상승 등 어려운 영농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청양군이 인구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장을 위해 ‘다층적 일손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현재 청양군의 농업인 고령화 비율은 62.7%에 달하며 여성 농업인 비중도 절반(47.2%)에 육박하고 있다. 군은 이러한 농촌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계절근로자 1,000명 유치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활성화 ▲농업근로자 기숙사 운영 ▲농작업 지원단 운영 등 4대 핵심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군은 지난 2022년 라오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외국인 인력 유치 규모를 대폭적으로 확대해 왔다. 2022년 65명에 불과했던 근로자는 지난해 745명으로 늘어났으며, 올해 상반기 배정 인원 781명으로, 하반기 유치인원을 포함하면 연간 1,000여 명의 계절근로자가 지역 농가에 투입될 전망이다. 특히 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해 일일 단위로 인력을 중개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가의 숙식 제공 부담을 덜고 인건비 상승을 억제해 농가인력난 해소의 ‘단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청양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산물과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한 ‘설 명절 특판전’이 군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과 함께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청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특판전은 지역 농업인과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정성껏 생산한 우수한 제품들을 군민과 공직자들에게 실속 있는 가격으로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약 35개 업체가 참여해 고추·구기자 가공품, 한과, 장류, 전통차 등 설 선물로 인기 있는 품목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수공예품 등 100여 개 제품을 판매하며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군 지역활성화재단 전상욱 이사장은 “이번 특판전을 통해 청양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군민들께 직접 선보이고, 사회적경제와 농업경제가 함께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질 좋은 지역 상품으로 가족·친지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풍성한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관 사회적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 성장을 위해 판로 확대는 필수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청양군이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 경계를 바로잡아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최근 2026년 사업 대상지인 4개 지구(읍내3·적누·구치·대평2지구)의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각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의 추진 배경과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고, 토지 경계 결정 방식 및 기대효과 등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와 실제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사업이다. 군은 지난 2013년부터 2025년까지 총 31개 지구 1만 1,586필지에 대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경계 분쟁 해소에 앞장서 왔다. 올해는 전액 국비(측량비) 1억 2,409만 원을 투입해 ▲청양읍 읍내3지구(110필지) ▲청양읍 적누지구(185필지) ▲대치면 구치지구(133필지) ▲목면 대평2지구(201필지) 등 총 629필지(43만 9,00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청양군이 농촌 지역의 노후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도시민의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2026년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농촌주택개량 14동, 빈집정비 58동, 슬레이트 처리 69동 등 총 141동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 농촌 지역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주거복지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농촌주택개량사업 ▲농촌빈집정비사업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 등 총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연면적 150㎡ 이하의 단독주택을 신축하거나 증축, 대수선할 경우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축 시 최대 2.5억 원, 증축·대수선 시 최대 1.5억 원 한도로 대출이 가능하며, 연 2%의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취득세 감면(최대 280만 원)과 지적측량 수수료 30% 감면 등의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농촌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방치돼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주택의 철거를 지원한다.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청양군이 ‘대한민국 고추 1번지’의 명성을 지키고, 영농 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올해 고추 생산 기반 조성 분야에 총 11억 원을 집중 지원한다. 군은 농가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종자, 자재, 시설 개선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군은 고추 재배의 시작인 종자 및 위탁육묘 구입비를 지원한다. 시중가 10만 원 상당의 종자 구매 시 최대 4만 원을 지원(후청구 방식)하며, 농가 일손을 덜어주는 위탁육묘의 경우 묘당 평균 가격 350원 중 100원을 군이 부담해 농가는 250원에 우량 묘를 공급받을 수 있다. 필수 영농 자재인 고추 상토와 부직포는 보조사업 형태로 지원된다. 7,000원 상당의 상토 한 포당 4,000원(약 60%)을 지원하고, 10만 원 상당의 부직포는 6만 원(60%)을 보조해 농가의 초기 경영비 부담을 대폭 낮췄다. 또한 안정적인 생산 환경 조성을 위해 고추 비가림 시설, 육묘장 설치, 시설 개선 사업도 추진한다. 특히 고추 재배 하우스 신축 시 사업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