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박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담양1)은 9월 9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고도 보상받지 못한 양액시설을 농업재해보험 보장 범위에 포함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실제 담양군에서는 지난 7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 규모가 총 1,936건, 320.9ha, 152억 7,900만 원에 달했으며, 이 중 양액재배 시설 피해만 236건, 70.1ha, 약 97억 원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행 보험제도는 고정·부착된 시설만을 보상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어 베드나 상토 등은 소모품으로 분류돼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실정이다. 박종원 의원은 “농민들은 기후재해로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지만 제도적 안전망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자력으로 손실을 감당해야 하는 불합리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농업 현실에 맞는 보험 개혁은 선택이 아니라 국가적 책무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양액재배는 딸기, 토마토 등 시설원예의 핵심 기반일 뿐 아니라 청년농과 스마트팜의 미래를 떠받치는 중요한 농업 방식이다”며, “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은 지난 8일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광군연합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78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개최된 제18회 전라남도후계농업경영인대회 시 각 시 · 군의 농업경영인들이 상생의 의미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돕기 위해 모은 것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이동주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각 시 · 군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준비했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군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은 9월 5일 개최된 제49회 영광군민의 날 행사에 ‘찾아가는 디지털 배움터’ 부스를 운영하며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부스는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키오스크 활용 ▲눈 건강 진단 ▲혈관 건강 측정 ▲디지털 사진 촬영 등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는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을 찾은 군민들은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쉽고 유용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낯설게만 느껴지던 디지털 기술을 경험하며 생활 속 활용에 대한 자신감을 높였다. 디지털배움터 운영을 주관한 유영직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불편함 없이 디지털을 활용할 수 있도록 체험형 맞춤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은 ‘제49회 영광군민의 날’ 행사장에서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행사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제도의 취지와 혜택을 안내하고 신규가입자를 모집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5% 이상 절감할 경우 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는 정책이다. 군은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제도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군민들에게 참여 방법과 혜택을 안내하고 적극적으로 신규가입자를 모집했다. 또한, 환경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용기내는 전통시장 ▲폐건전지·폐지 교환 프로그램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을 함께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정책을 널리 알리고,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제도들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은 지난 7월 21일부터 진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이 9월 12일로 마감됨에 따라, 신청하지 않은 군민들이 신청 기한을 놓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국민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내수 진작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이번 영광군의 지원 대상자는 52,533명이며 9월 7일까지 51,950명이 신청을 완료해 신청률은 98.9%에 달한다. 또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로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되므로 기한 내에 사용해야 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이 9월 12일자로 마무리되면 2차 지급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군민에게 10만 원을 지급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별도로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영광군은 소비쿠폰 지급과 더불어 군비 100%로 지급하는 2025년 민생경제회복지원금 2차분 신청도 9월 1일부터 접수받고 있다. 신청 기간은 10월 17일까지로 신청의 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9일 유·초·중·고·특수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5 하반기 통합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질문과 상상으로 함께하는 성남교육’이라는 성남교육 비전과 교육정책을 공유하며 학교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성남 관내 관리자 300여명 이상이 참여하며 성남 미래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2025년 9월 1일자로 전입․승진한 교(원)장, 교(원)감 소개 후에 이어진 하반기 성남교육 정책방향 공유에서는 ▲장학기반 정책 소통 ▲IB 학교 운영 활성화 ▲역량기반 교육과정 운영 지원 ▲하이러닝 및 AI 서․논술형 평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교원 연수 운영 ▲글로벌프렌즈 성남국제교류 등을 소개하고 내실 있는 운영 및 학교 지원을 약속했다. 행사 후반부에 진행된 초․중․고 연계 통합지구장학협의회에서는 ‘학교급별 AI 및 디지털 도구 활용 수업 사례 나눔 및 연계 방안’,‘지역과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 및 프로젝트 학습 방안’등 연계와 협력을 통한 성남 미래교육 실현 방안을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행사의 의미를 한층 높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은 오는 23일까지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안양우리동네소공인과 함께하는 ‘반려동물춤축제 포토&클립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양 지역축제인 안양춤축제 기간동안 중소기업홍보관에 들어오는 소공인을 위한 사전 온라인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올해는 반려동물 제품을 제조하는 소공인과 함께 한다. 이벤트 참여는 간단하다. 안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반려동물 사진 또는 동영상을 촬영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뒤, 센터 블로그 이벤트 모집 공고에 댓글로 신청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관내 소공인이 제조한 반려동물 제품이 선물로 제공되며, 센터가 소공인 제품을 직접 구매하여 제공함으로써 소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 안정적인 판로확대 및 브랜드가치 제고에 기여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중에는 ‘안양우리동네소공인 부스 탐방 스탬프 투어’도 함께 진행된다. 시민들은 센터 부스에서 투어 홍보지를 수령한 후, 중소기업홍보관에 입점한 소공인 부스를 방문해 도장을 모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직원 사칭 물품 구매대행 사기 범죄에 각별히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재단은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한 사기 사례가 전국적으로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며 재단 직원이라고 속여 재단과 계약 관계에 있는 업체에 접근한 뒤 특정 물품 구매대행을 요청하고 거래대금 입금 후 잠적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재단 직원 위조 명함을 제시하고, 관련 중소기업을 노리는 등 교묘한 수법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확인된 피해 사실에 대해서는 관할 경찰서에서 수사하고 있으며, 재단에서는 또 다른 피해 발생 방지를 위해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피해 예방 홍보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재단은 물품구매 등 모든 계약은 정식 절차에 따라 진행하며 특정 업체에 결제나 구매대행을 요구하는 일은 절대 없다며 비슷한 전화, 방문이 있을 경우 반드시 재단 공식 내선번호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사기가 의심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하반기 ‘2025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아카데미는 △고교학점제와 입시전략 △2025 진로진학 트렌드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진로진학 설계 전략 △합격을 부르는 매력적인 학교생활기록부 작성법 △변화하는 시대! 고입, 대입 합격 6가지 전략이라는 주제로 6월부터 운영중이다. 상반기에는 ‘고교학점제 입시전략’, ‘2025 진로진학 트렌드’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매회 200여명의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9월 27일에는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진로진학 설계전략'을 주제로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강당에서 강의가 진행되며, 강사는 와이즈멘토 대표이자, 진로진학 전문상담가로 유명한 조진표 강사가 참여한다. 특강 신청은 9월 15일 오전 9시부터 평택시 행사알리미 또는 평택시창의채움교육센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네이버 밴드에 게시된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별 특강 일정에 따라 사전 신청 기간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앞으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9월 8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제8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행사에서 장기기증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제6조의2에 따라 매년 9월 둘째 주를 ‘생명나눔 주간’으로 지정해 장기기증 유공자를 포상·격려하고,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탄보건소는 △장기기증 희망등록 안내 의무화 홍보 △찾아가는 생명나눔 교육 △온라인·SNS 홍보 강화 등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기증 희망 등록률 향상과 생명나눔 문화 인식 개선에 큰 성과를 거두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민원창구에서의 안내 강화와 시민 체감형 교육·캠페인을 통해 참여 기반을 확대한 점, 카카오 채널·트위터 등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비대면 홍보로 접근성을 높였기에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송탄보건소 조민수 소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8일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금하로 일대 단독주택 지역에서 하수도 맨홀 위 낙엽과 골목길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주택가 곳곳에 흩어진 낙엽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 통행에 불편을 주는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특히 맨홀 주변의 낙엽과 담배꽁초를 집중 청소해 악취와 비 오는 날 배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힘썼다. 이욱규 회장과 김용덕 회장은 “주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골목과 생활공간을 깨끗이 정비해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환경정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동장은 “주민들의 깨끗한 생활환경을 위해 애쓴 새마을회원들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소하1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성수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오는 12일까지 진행하며, 대상은 명절 특수로 소비가 급증하는 떡류·한과류 제조‧가공업소,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제수용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일반음식점 등 총 28개소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의 보관·판매 여부 ▲조리장 위생 상태 ▲식품 취급의 적정성 ▲법규 준수 여부 ▲표시사항 관리 ▲허위·과대광고 여부 등이다. 또한 떡, 전 등 제수용 식품을 수거해 검사를 병행함으로써 시민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위생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식품위생법 위반이나 수거·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추석은 가족과 함께 음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인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적합 제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가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과 함께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광명시자살예방센터는 9일 광명시평생학습원 1층 강당에서 2025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 ‘살아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수업’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140여 명이 참석해 자살예방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생명존중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행사는 1부와 2부로 진행했다. 1부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사업보고 영상 상영이 이뤄졌으며, 2부에서는 이호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과 교수가 특별 강연을 맡았다. 이 교수는 ‘그것이 알고 싶다’, ‘유 퀴즈 온 더 블록’ 등 방송에 출연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해 온 전문가로, 이날 ‘살아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수업’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 죽음을 매개로 삶의 본질과 가치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하며 현재 삶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자살예방은 우리 사회가 함께 지켜야 할 중요한 가치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안성맞춤 문화장인과 청소년을 연계한 ‘공예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안성여자고등학교 2학기 정규 교과목으로 편성되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여고 1~2학년 학생들이 문화장인과 함께 공예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창의적 역량을 키우고, 나아가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수업은 지난 8월 14일부터 시작해 2학기 동안 진행되며, 전통장신구, 천연염색, 도자공예, 가죽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장인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또한 단순한 체험을 넘어 제작 과정에서의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장인공예 문화를 청소년 교육과 접목한 뜻깊은 시도”라며 “학생들이 공예를 통해 직업적 가능성을 탐색하고 동시에 지역 공예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2025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되어 대표사업인 안성문화장을 중심으로 문화장인 발굴과 공예문화교류, 청소년 및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2025년 9월부터 올해 연말까지 안성사랑카드 충전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개인별 충전 한도는 월100만원이며 최대 금액을 충전할 경우 최대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9월 15일부터는 충전 인센티브와는 별도로 결제 금액의 10%를 지원하는 캐시백 사업도 재추진할 예정이다.(1인 한도 10만원) 10% 인센티브에 더해 사용 시 10%의 캐시백이 적립돼, 총 20%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단, 예산 소진 시까지) 이번 조치는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정책에 맞춰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가 및 시민들의 생활비 절감 효과를 통한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인센티브 상향과 캐시백 사업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