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노동연구원은 고용보험 30주년을 맞이하여 6월 30일 14시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고용보험 3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995년 7월 1일 시행된 고용보험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다. 고용보험은 1995년 30인 이상 사업장 내 근로자를 대상으로 4대 사회보험 중 가장 늦게 도입됐다. 이후 1998년에 가장 먼저 1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했고, 임금근로자 외 예술인(’20), 노무제공자(’21), 플랫폼종사자(’22)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고용보험 가입자는 1995년 431만명에서 2024년 1,547만명으로 4배 가까이 증가했다. 고용보험 사업도 큰 성장을 이뤘다. 도입 당시 39억원이던 고용보험 사업 규모는 17조 2,837억원으로 증가했다. 작년 한 해 기준 실업급여는 180만명에게 12조원, 모성보호급여로 21만명에게 2조 4,000억원, 고용장려금으로 약 3만명에게 1조 1,500억원, 직업능력개발사업으로 350만명에게 3조원을 지원했다. 특히 구직자에 대한 보호 확대를 위해 실업급여는 그간 꾸준히 보장성을 강화하면서 GD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금융위원회는 14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로 지정하여 현재까지 총 705건의 서비스가 시장에서 시험·검증을 할 수 있습니다. - 6월 25일 정례회의. ■ 해외주식 소수단위 거래 서비스/ 우리투자증권. 투자자가 증권사의 거래시스템(HTS, MTS 등)을 통해 해외주식을 소수 단위로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고가 해외주식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접근성 확대와 투자자의 편의성이 제고가 기대됩니다. ■ 내부 시스템에서 생성형 AI 활용 서비스/ 에스케이텔레콤 외 9개사. 내부 임직원 및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시장정보, 상품추천, 챗봇, 업무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생성형 AI를 금융사 등의 내부 정보처리시스템과 연계 하는 서비스입니다. 이용자의 질문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권익 증대가 기대됩니다. 금융위원회는 다양한 서비스의 신규 지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아이수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대표 발의한'서울특별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7일 개최한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서울의 체육은 이미 국제적으로 올림픽, 세계선수권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태권도 등 스포츠 한류가 각광받고 있으나, 여전히 해외 지방정부 차원의 인적, 물적 교류가 부족한 실정으로, 국제 체육교류를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아이수루 의원은 본 조례 제안설명에서 “체육진흥에 있어, 국제 체육교류 조성에 대한 별도 근거가 부재한 상황으로 해외 지자체 및 우수선수 등 국제교류 사업과, 해외 우수선수 및 체육지도자 유치, 국제 체육교류 민간단체 지원 사업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4.12월 기준, 51개국의 78개 도시와 79건의 교류협력을 체결해왔다. 특히, 서울시의 주요 교류사업을 살펴보면, 상수도, 교통, 전자정부, 기후환경, 주택, 도시계획 등 시 우수정책 공유, 서울형 ODA, 초청연수 프로그램, 우수정책시설 견학 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30일, 관내 통합교육 탐구수업공동체 신청 교원과 함께 은현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알록달록 함께 만드는 클레이 쿠키’주제의 특수교육 통합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장기적으로 찾아가는 통합교육 지원 프로그램’의 첫걸음으로,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통합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우리 교실에서 즐거운 통합을 경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참여 학생들은 달콤한 쿠키를 함께 만들며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긍정적인 또래 관계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프로그램 신청 교원은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통합교육 지원을 경험하며 통합교육 운영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는 교사들이 통합교육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임정모 교육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통합교육 관련 교사들이 현장에서의 통합교육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 모든 학생을 위해 차별 없는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우형찬 의원은 25년 6월 27일 서울시의회에서 최근 현장체험학습의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학교 밖 교육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 제도 마련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시의회는 유치원도 현장체험학습 안전관리 대상에 포함하는 조례 개정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서울시의회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한'서울시교육청 현장체험학습 학생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유치원생이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할 때 초·중·고등학생과 동일한 수준의 안전관리와 행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우형찬 의원은 기존 조례가 현장체험학습의 안전관리 및 지원 대상을 초·중·고등학교로만 한정해 유치원이 제외되는 한계가 있었으며, 이번 개정은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치원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 현장체험학습을 반기지만, 아이들이 어린 만큼 안전사고에 대한 걱정도 늘 있었다”며, “이제 유치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보다 안전하고 편한 마음으로 체험학습에 나설 수 있도록 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7일(금) 제331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및 시행령 개정에 따라 조례로 위임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발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조치로 정비사업 시행자가 토지등소유자에게 분양공고를 통지하는 기한을 기존 120일에서 90일로 단축하고, 조례로 정한 면적 이상 정비사업에 한해 한 차례, 최대 30일까지 연장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박 의원은 “대규모 정비사업의 경우에도 사업장 상황을 반영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분양공고 통지 기한 연장이 가능한 정비사업 면적 기준을 정비구역 지정 최소 면적 기준인 1만㎡ 이상으로 조례에 규정했다”고 설명했다. 박석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정비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려는 정부 정책 방향을 충실히 반영하면서도, 대규모 사업장의 특수성과 현장 여건을 고려할 수 있는 유연한 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것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긴급차량 출동환경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과 원활한 현장 대응을 위해 소방차 전용구역의 개념을 명확하게 규정하고, 긴급차량 출동환경 조성 및 관리계획에 이를 적극 반영하도록 명시했다. 그동안 소방차 전용구역 내 불법 주정차와 적치물 설치 등으로 인해 긴급차량 출동에 장애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에 조례 개정을 통해 전용구역 관리의 명확성을 높이고 서울시의 관리 역량을 더욱 강조함에 따라 유의미한 변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동욱 의원은 "재난 대응의 출발점은 긴급차량의 신속한 출동이다"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한 보다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앞으로 서울시는 소방차 전용구역의 관리와 긴급상황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신복자 의원(국민의힘, 동대문구 제4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7일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을 다각화하고, 시민들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담았다. 주요 개정 내용은 ▲시장이 매월 1회 이상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지정·운영하고 이에 따른 홍보 및 필요경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며, ▲착한가격업소에 지원되는 품목을 기존 쓰레기봉투 중심에서 상·하수도 요금 등 공공요금까지 확대, ▲업소에 대한 홍보 및 판촉 활동을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신복자 의원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인근 업소보다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며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이 운영되면, 홍보 효과에 따른 업소 매출 증대와 시민 참여가 선순환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고물가로 어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담양군은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7대 정광선 부군수의 이임식을 열고, 지난 1년 6개월간의 부군수직 수행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정광선 부군수는 2024년 1월 2일 부임 이후, 풍부한 실무 경험과 현장 중심의 행정력으로 주요 현안들을 세심하게 관리하며 군정 운영에 힘을 보탰다. 특히 기존 틀에 얽매이지 않고,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행정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정 부군수께서 보여주신 업무 역량과 자세는 후배 공직자들에게 큰 귀감이 됐다”며 “담양 발전을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정 부군수는 이임사에서 “군민과 직원들의 열정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담양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광선 부군수는 담양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재)담양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으며, 7월 1일 자로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 직무대리로 부임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나주시의회는 30일 제270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양곡관리법 개정안 추진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나주시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양곡관리법 개정을 조속히 추진할 것과 ▲양곡관리법 개정을 즉각 단행함으로써 국가 존립의 근간인 식량 안보를 지켜낼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건의안을 홍영섭 의원과 공동발의한 김해원 의원은 양곡관리법이 농민들의 생존권 보장과 국가 식량 주권 확립을 위한 중대한 법안인 만큼 지난 정부에서 재정 부담과 시장 왜곡이라는 명분으로 연이어 거부됐던 점을 지적하며 양곡관리법 개정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임을 지적했다. 이에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식량안보라는 대의를 위해 여야가 초당적으로 협력하여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채택된 건의문은 대통령실, 국회의장실, 농림축산식품부, 광주․전남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회의장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나주시의회는 30일 제270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고향사랑기부제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나주시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통해 정부와 국회에 ▲ 고향사랑기부제의 법인 기부 허용과 기부 플랫폼 다원화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간 상생 기반 마련, 기부자의 접근성과 서비스 효율성 제고 ▲ 고향사랑기부금 사용 범위 확대를 통한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발전 사업이 가능한 제도적 기반 마련 ▲ 지방 주도의 발전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중앙집권적 구조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치분권 시대의 실현을 요구했다. 건의안을 한형철·조영미·김관용·이상만 의원과 공동발의한 박성은 의원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고향사랑기부제법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제도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가능하게 할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고향사랑기부제법 개정을 촉구했다. 나주시의회는 이날 채택된 건의문을 대통령실, 국회, 각 정당 원내대표, 행정안전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나주시의회는 30일 제270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에너지발전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에너지발전특별위원회 운영은 이재남 의장이 지난 1월 신년사를 통해 밝힌 2025년 주요 의정방향 중 하나로 국내·외 에너지 관련 기업과 연구시설 유치 지원, 불필요한 각종 규제 혁파, 제도적 기반 마련 등을 통해 나주시를 세계적 에너지 수도로 성장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특히, 새 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가 지난 6월 초 발표한‘대한민국 진짜 성장을 위한 전략’에 나주를 한국전력과 한국에너지공대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신산업 발전의 중심이 되도록 지원하는 계획을 담고 있고,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 신설 기후에너지부 유치 등 이재명 정부의 대선공약에 반영된 나주시 주요 현안사업 등에 대해 시의회 차원에서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에너지발전특별위원회는 김강정, 김관용, 김정숙, 김철민, 박소준, 최정기, 홍영섭 의원 등 총 7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자체 회의를 통해 위원장 및 부위원장 호선과 활동계획서 작성 후 오는 7월 원포인트 임시회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나주시의회는 30일 제270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26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상임위별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과 에너지발전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4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제2차 본회의에서 11명이, 제4차 본회의에서는 5명의 의원이 각각 시정질문과 보충질문을 하는 등 지역 내 주요 현안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또한, 이날 본회의에서는 ‘광주·전남 공공혁신도시 시즌2를 위한 공공기관 2차 이전 촉구 건의안’(박소준 의원 대표발의), ‘양곡관리법 개정안 추진 촉구 건의안’(김해원·홍영섭 의원 공동발의), ‘고향사랑기부제법 개정 촉구 건의안’(한형철·조영미·김관용·이상만·박성은 의원 공동발의), ‘발달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정책 새선 촉구 건의안’(조영미 의원 대표 발의), ‘요양보호사 인력 부족 문제 국가 책임 강화 촉구 건의안’(최정기·이상만·김관용 의원 공동발의) 등 5건의 건의안을 처리했다. 마지막으로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한형철 의원은 청소년 안심 사업장 확대 지정 및 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진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7일 진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수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먼지 zero! 세균 zero! 클린경로당 운영’ 등 2025년 상반기 특화사업의 추진 현황이 보고됐다. 이어 협의체 공모사업 추진 계획, 복지기동대 운영 상황, 지역자원 발굴 현황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특히 7월 중 추진되는 공모사업 ‘무더위 여름나기’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양식과 건강꾸러미를 제공하고,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의체는 자치위원회, 부녀회 등 지역 사회단체들과 협력해 식사를 직접 마련하고, 예방 물품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우제봉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항상 관심을 기울이며 협력하겠다”며 “협의체 위원들이 앞장서 소외계층을 살피고, 인적 안전망을 더욱 튼튼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남 진상면장은 “위원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SNS 시민 서포터즈 활동 종료를 앞두고 3개월간 시민들과 협업해 이룬 결과를 공사 유튜브에 공유했다. 지난 4월 용인시민 또는 용인 소재 대학(원)생, 회사원을 대상으로 모집한 SNS 시민 서포터즈는 다양한 콘텐츠를 양산하고 SNS 운영 개선 및 공사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5명이 선발됐으며 카드뉴스 서포터즈 2명, 숏폼영상 서포터즈에 3명이 배정됐다. 서포터즈는 매달 공사가 운영하는 용인 관내 시설을 방문해 촬영을 진행하고 카드뉴스 및 쇼츠로 편집하여 활발한 공사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현재 공사 유튜브에 게시된 콘텐츠로는 용인시민체육센터, 구갈다목적복지회관, 용인실내체육관, 용인미르스타디움, 기흥국민체육센터 홍보영상 등이 있으며 해당 영상들은 평균 조회수 약 2,000회를 기록했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다음 콘텐츠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에 인파가 몰릴 것을 감안해 대중교통으로 용인미르스타디움에 가는 방법을 쇼츠로 제작하여 7월 초에 게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