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해남소방서는 8월 1일 오전 9시 서장실에서 근속 승진 소방공무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소방장으로 승진한 소방교 김병훈, 임재윤, 소방교로 승진한 소방사 이승준, 봉용성, 홍종익, 임창욱 등 6명으로 근속 승진 대상자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축하와 격려를 하고자 마련됐다. 승진 대상자들은 각기 오랜 기간 헌신적으로 지역 안전을 위해 복무해온 소방공무원들로, 일정한 기간 근무한 자에게 부여되는 ‘근속승진’ 자격을 취득하여 이번 인사를 통해 직급이 상향 조정됐다. 승진자들은 화재·구조·구급 등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춘천 소방서장은 “이번 수여식은 단순한 인사 절차를 넘어서, 구성원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현장 인력이 곧 조직의 핵심이라는 점을 항상 인식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조직문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도시공사 국민체육센터는 여름철 폭염에 대응하고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7월부터 8월까지 국민체육센터에서 ‘시원한 음료 나눔 행사’를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도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지난 7월 16일부터 시작해 8월 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행사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1층 고객 휴게실에서 격주로 번갈아가며 진행되며, 시원한 커피와 아이스티를 제공함으로써 무더위에 지친 이용객들에게 작지만 진심 어린 쉼과 청량함을 전하고 있다. 특히 기온이 급상승하는 날에는 얼음 생수를 제공해, 국민체육센터를 무더위 쉼터 역할을 겸한 안전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하고 있다. 노성화 사장은 “이번 음료 나눔 행사는 단순한 편의 제공을 넘어, 평소 국민체육센터를 애용 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소통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고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더욱 쾌적하고 친절한 공공체육시설이 되도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무더위 속에서도 의왕시 관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현장 체험형 안전교육’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매년 3만여건의 심정지가 발생하는 데 반해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여전히 30%대에 머물러 있어 살릴 수 있는 소중한 생명을 잃고 있으며, 이에, 국민적인 심폐소생술 역량 강화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5월,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성정현)과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사 소속 내부 안전 전문 강사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실생활과 밀접한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1차 교육은 7월 14일부터 7월21까지 ▲부곡초 ▲오전초 ▲백운초 ▲의왕부곡중 ▲백운중 ▲덕장중 등 총 6개 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약 1,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생활 속 안전 수칙 △재난 대응 요령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과 교사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 기초푸드뱅크는 2025년 7월 30일 의왕시 관내 차상위 가정 100가구를 대상으로 ‘신선한 식탁’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경기도 나눔푸드뱅크와 연계해 추진된 이날 꾸러미 배분을 통해 의왕시 기초푸드뱅크는 각 가정에 6종의 친환경 농산물(한 상자당 20,600원 상당)을 전달했다. ‘신선한 식탁’ 사업은 경기나눔 푸드뱅크가 (주)이마트의 후원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친환경 농가와 함께 3년간 도내 차상위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하고 질 좋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가 구성돼 있어, 관계 농가에는 판로 개척을 통한 소득 증대를, 차상위 계층에는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에 대한 가격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8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열람대상 개별주택은 1월 1일부터 5월 31일 사이에 신축, 증축 등의 변동이 있는 주택이다. 가격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의왕시청(시청로 11) 세정과에서 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나 의왕시청 세정과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은 인근 주택, 표준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이 재조사된다. 이후 한국부동산원의 가격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처리결과는 9월 12일까지 제출인에게 통보된다. 의견제출 및 가격 검증 처리 절차를 거친 후 가격 조정이 결정된 주택에 대해서는 9월 30일 최종 조정·공시 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 평생교육원은 시민들의 지속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8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 ‘2025년 제3기 평생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생교육 대학 강좌는 9월 8일부터 12월 26일까지 총 16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 장소는 ▲의왕시 평생학습관(오전로 122) ▲청계동평생학습센터(백운중앙로 74, 백운커뮤니티센터 2층), ▲청계종합복지센터(의왕시 덕장로 19, 5층) 3곳이다. 모집 분야는 ▲문화체육 ▲인문교양 ▲직업능력 3개 분야 104개 프로그램이며, 총 모집 인원은 2,075명이다. 참여 신청은 시민 및 관내 사업장 재직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1인당 최대 3개 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전산 추첨을 통해 수강이 최종 확정된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의 평생학습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경로잔치 추진위원회는 최근 열린 경로잔치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장수 어르신 가정을 지난 7월 31일, 방문해, 기념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호매실동 경로잔치 추진위원회는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모달 이불 세트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단순한 물품 전달이 아니라,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존중하는 찾아가는 예우의 의미로 이뤄졌다. 이날 방문 대상자 중 한 분인 만 99세 이00 어르신의 자녀는 “이렇게 직접 찾아와 마음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아버님도 많이 기뻐하셨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재근 호매실동 경로잔치 추진위원장은 “연로하신 어르신들께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것이 늘 마음에 걸렸다”라며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 정성껏 준비한 이불이 작은 시원함이라도 드릴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동장은 “장수 어르신들은 지역의 살아 있는 역사이자 큰 어른”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동 차원에서 더욱 관심을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경기지부)와 연계하여 건물번호판 QR코드 속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건물번호판 QR코드 교육’을 진행했다. 권선구는 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경기지부)에서 실시하는 정보화 교육과 연계하여, 건물번호판 QR코드 주요 기능인 △음성안내서비스 △빠른신고(문자)서비스 △위치정보 부가서비스(카카오맵 연동) △KT 무료 주소 일괄변경 △생활안전지도 △수원시 생활지리정보 △HUG안심전세포털 등의 내용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활용 부분에서 소외된 고령층을 대상으로 건물번호판 QR코드 사용법과 주요 정보(생활·안전·복지 등)를 설명하여, 고령층도 스마트폰을 통해 생활 속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김종석 구청장은 “이번 ‘찾아가는 건물번호판 QR코드 교육’을 통해 고령층도 손쉽게 도로명주소를 접하고 건물번호판 QR코드 주요 기능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디지털 활용 능력 격차가 해소되어 모든 연령층이 생활 속에서 주소의 사용 편리함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31일,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에 대한 지원책을 찾기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연무사회복지관,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아주편한병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9명이 참석했으며, 지적장애를 가진 어머니와 정신과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가구는 지역사회 내 지지 체계가 매우 미약하고 외부와의 관계가 단절돼 일상생활 유지와 정서적 안정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통합사례회의에서는 의료지원, 정서적 돌봄, 복지서비스 연계 등 전문 영역 내 실질적인 개입 방안에 대해 다방면으로 의견을 공유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공적 제도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 위기 상황에 대해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대응하는 과정 자체가 큰 의미”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위기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전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연대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관내 한 공인중개사의 선행이 주변에 감동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오랜 기간 한 자리에서 중개업을 이어온 이 공인중개사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사무실 문을 활짝 열고 지나가는 학생들에게 시원한 물 한 잔을 건네며 폭염을 식혀주고 있다. 1999년부터 장안구에서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운영해 온 그는 문에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물” 편하게 먹고 가세요’라는 문구를 붙여놓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물을 마시며 쉴 수 있도록 공간을 배려했다. 드나드는 학생들 모두 한두번이 아닌 듯 자연스러워 마을 사랑방으로써의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 이 사무실을 운영하는 공인중개사는 현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장안구지회 임원으로 활동 중이며 평소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과 부동산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올바른 부동산 중개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장안구 토지관리과 관계자는 “일상에서 공인중개사들이 시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배려하고 선행을 베푸는 것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회와 적극 협력하여 정직한 부동산 중개문화가 확산될 수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1일, 스타필드수원 별마당도서관을 찾아 ‘장안사랑 문화데이’ 두 번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장안사랑 문화데이’는 장안구 공직자들이 관내 명소에서 문화를 체험하며 힐링하고, 이를 주민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도록 ‘명소’와 ‘문화체험’, ‘재충전’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저연차 공직자 9명이 참여했으며, 각자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자유롭게 선택해 내용과 감상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순한 독서 감상을 넘어 서로 다른 관점도 상호 존중하며 공감대를 넓히는 데 의미를 두었으며, 일상에서 벗어나 ‘별마당도서관’이라는 독특한 공간에서 독서를 통해 내면의 성찰을 도모하는 특별한 경험으로 이어갔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근래 가중되는 현안 업무로 우울감과 무기력감을 호소하는 공무원들이 늘고 있다”며, “오늘 경험이 책을 통한 건강한 자기회복의 시간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안구는 향후 관내 명소 공간을 적극 활용하여 직원들의 정서적 건강을 튼튼히 하는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1일,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통해 접수된 교통 민원과 관련하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간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정자동 연꽃사거리의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에 대한 것으로, 민원을 제기한 지역 주민과 수원중부경찰서, 시 교통정책과장과 장안구 경제교통과장 등이 참석하여 현장의 교통상황을 함께 점검하고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해당 구간은 정자천로의 교통량과 정체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횡단보도 설치가 즉각적으로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나, 관계기관은 다각도의 대체 방안을 강구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 조치를 검토하기로 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해결을 위해 여러 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민원 현장을 직접 찾는 소통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해결하기 위해 운영되는 수원시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은 오는 8월 11일까지 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7월 31일, 하반기 소규모교육환경개선 사업 예산을 통해 관내 14개 학교에서 필요하지만, 자체적 사업 추진이 어려운 현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각 학교 교육활동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1억 원 이하의 소규모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안전한 학교 교육환경 및 교육시설 조성이라는 경기교육 정책 실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소규모교육환경개선 사업은 각 지역 교육지원청의 학교 수, 학급 수, 학생 수를 고려하여 예산을 재배정하는 식으로 진행되며, 여주교육지원청에는 하반기 예산으로 약 4억 7천만원이 배정됐다. 지원 대상은 시급성, 안건 여건 개선 필요성, 투자 효과 등을 기준으로 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됐으며, 여주 관내 14개 학교가 그 혜택을 받게 됐다. 선정되지 못한 7교에 대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현장 컨설팅을 통해 타부서에서 맞춤 지원되는 사업들을 안내하여 평소에 학교 재정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사업들을 해소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개선 사항은 ▲ 어린이 놀이시설 개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다음 달 1일까지 주민세(사업소분)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주민세(사업소분)은 지난 2021년부터 과세체계의 개편으로 주민세(재산분)와 주민세(법인·개인사업자 균등분)을 통합해 매년 8월 납부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다만, 납부일 마지막이 휴일로 올해의 경우 납부는 9월 1일(월)까지로 연장된다. 납세 의무자는 상록구·단원구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주(전년도 부과가치세 과세표준액 및 총수입금액 8천만 원 이상) 및 법인사업자다. 세액은 기본세율(개인 5만 원, 법인 5만~20만 원)과 연면적에 따른 세율(330㎡ 초과 시 1㎡당 250원)을 합산해 정해진다. 시는 제도 개편에 따른 납세 불편 최소화를 위해 사업자에게 납부서를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며, 수령한 납부서를 통해 기한 내 납부하면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간주한다. 다만, ▲납부서를 받지 못했거나 ▲납부서에 기재된 과세표준(연 면적)이나 세율(자본금, 오염물질 배출 사업소 여부)이 실제 사업소 현황과 다른 경우에는 반드시 직접 신고해야 한다. 지방세 온라인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 16호점인 ‘월피어울림가치키움터’ 이용 아동에 대한 수시 모집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월피어울림가치키움터’는 지난달 29일 개소한 월피동 복지어울림센터(월피동 516-10번지) 3층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사단법인 필라멘트 복지법인이 위탁운영을 맡았다. 지역 내 초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이들에게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월피어울림가치키움터에서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와 방학 기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설은 총 199㎡ 규모로 조성됐으며 활동실과 공부방, 하늘정원 등을 갖추고 있으며, 운영 정원은 25명이다.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다함께돌봄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해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