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 개최”를 실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에 “장애감수성을 높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사회”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사회통합을 이루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 실시한다.
또한 “전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팀 단위로 1개 작품 지원 가능)2022년 6월20일부터 ~ 7월7일까지” 또한 “화성시 장애인복지과 이메일(dabin0721@korea.kr) 제출하면 가능하며” “공모주제는 UCC, 사진 2개 부문으로 1차 전문위원심사(70%), 2차 시민참여 심사(30%) 으로 결과발표는 8월 12일 할 예정이다”.
이어 “시상은 UCC, 사진 각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7명씩 총14명 선정(총 상금 600만원)하고 수상작은 행사 및 장애인식개선교육 등에 활용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곽매헌 장애인복지과장응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우리사회를 함께 살아가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길 바라며, 다양한 작품들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