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산악연맹과 ‘산지정화‘ 시민 참여형 캠페인 실시

▲ 산악연맹 합동 산지 정화 캠페인 회원 기념촬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산악연맹 합동 산지 정화 캠페인을“지난 15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환경자원을 보존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로 조성을 위해 산악연맹과 손잡고 캠페인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학산 일원(팔탄면 구장리) 팔탄면 구장리 973번지에서 캠페인에 참여한 인원은 총 15명으로, ″산림휴양과 화성시 산악연맹 자연사랑 봉사대, 화성시민 등″…. 이 모여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휴양림 주변 구석구석까지 사람의 손길이 잘 닫지 않는 곳까지 찾아다니며 폐현수막, 불법 투기 쓰레기 총 0.5t가량 수거했다.

 

▲ 산악연맹 합동 산지 정화 캠페인 모습들

 

또한, 캠페인에 참여한 봉사대는 등산로 주변 수로 정비, “올바른 산림문화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 미래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환경자원을 잘 보존하고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앞 장 써야 할 것이며” 오늘 행사에 참여하여 많은 양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보니 이 되로 가다간 자연환경이 걱정되며 특히 남몰래 쓰레기를 불법″ 투척하는 일이 없도록 각종 홍보와 예방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호경 산림휴양과장]은 “서학산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산지 정화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라며, 또한 “홍보를 통해 불법으로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사람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풍요로운 산림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다해 가꾸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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