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증평군, 올해 첫 모내기 실시

 

충북 증평군은 30일 증평읍 남차리 김태복 농가 논 0.6㏊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했다.

 

품종은 밥맛이 우수한 '조운벼'로서 이삭이 빨리 패고 내재해성에 뛰어난 국산 품종이며 오는 8월 하순경에 추석 명절 햅쌀 출하용으로 수확할 예정이다.

 

군은 올해 952㏊에 4천845t의 쌀 생산을 전망하고 있으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모내기 이전에 친환경자재, 상토, 유기질비료 등의 공급을 마쳤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4월 중순 평년 대비 큰 일교차로 못자리가 지연돼 5월 중순부터 모내기 추진토록 농가에 권장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철 재해 대비 6월 25일까지 진행되는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축제를 eat(잇)다 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축제를 eat(잇)다 연구회’(대표 장정순)는 25일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향후 연구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를 위해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경기대학교 관광문화콘텐츠학과 연구팀은 ▲용인시 축제 현황과 관광 여건 ▲전국 지역축제 사례와 지원 정책 ▲축제 트렌드 등을 종합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용인을 대표할 수 있는 축제 개발의 기본 구상 및 설계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단체 대표 장정순 의원과 간사 기주옥 의원을 비롯해 김상수·김희영·황재욱 의원이 참석했으며, 연구책임자인 김창수 교수와 하정우 교수가 중간보고를 맡았다. 또한 용인시 축제 및 먹거리 관련 부서 공무원들도 참석해 연구 과정을 함께 검토하고, 실질적인 성과 도출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기주옥 간사는 “용인만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축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며 “실질적인 구상 단계까지 연구 결과물이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수 의원은 “남은 기간 동안 구체적인 축제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