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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군민과의 상생을 위한 외식의날 확대 운영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본청에서 매월 1회 시행해 오던 외식의날을 오는 21일부터 5월 말까지 주 1회(매주 수요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외식의날 확대 운영은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위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헤아리고, 위축된 지역경제 분위기를 회복하고자 운영되는 것으로, 본청과 2청사,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및 읍·면사무소를 포함한 전(全) 부서가 동참할 계획이다.

 

또한 부서별 5인 이상 집합 금지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한편, 군청 관계자는 "이번 외식의 날 확대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가 조금이라도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지역 여론에 따라 외식의 날을 지속해서 확대 운영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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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교육지원청, 을지대학교와 함께하는 주말 집중형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흥미와 진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위해 을지대학교와 협력,‘주말집중형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10월 25일부터 11월 22일까지 4주간 총 16차시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을지대학교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8개의 융합형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에는 ▲꿈나무 뷰티클래스 ▲창의와 공감의 토요 아뜰리에 ▲초급 아두이노 로봇 코딩 ▲K-뷰티 사이언스 캠프 ▲K-POP으로 배우는 도전(재미있는 창업 이야기)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단순 체험을 넘어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진로 기반 교육모델을 제시한다. 특히 대학 내 전공 교육시설을 활용한 실습 중심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과학적 탐구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교양적 소양과 창의적 사고를 동시에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을지대학교의 교육자원과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지역 기반 교육 네트워크가 결합해 학교-대학-지역사회가 함께하는‘지역맞춤형 늘봄학교-대학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성애 교육장은“을지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