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생활시장화인’ 시민운영자, 사회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 1,300장 기부

시민운영자 “어려운 곳은 봄이 와도 추워, 좀 더 따뜻해질 때까지 도움 되길 바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의 수공예 특화 마켓형 문화행사 ‘화성시 생활시장華(화)人(인)’ 시민운영자들과 화성시생활문화센터 직원들은 지난 3월 11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화성시 취약계층에 연탄 1300장을 기부하는 따뜻한 선행을 보여주었다.

 

화성시에서 수공예 공방을 운영하는 시민운영자들 역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난해부터 구성원끼리 모임을 통해 소통하면서 보다 어려운 시민을 위해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사회공헌활동을 준비해왔다.

 

나눔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운영자는 “봄이 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형편이 녹록치 않은 가정에서는 일교차가 큰 아침 저녁의 추위가 더 크게 느껴질 수 있기에 좀 더 따뜻해질 때까지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다른 운영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시민운영자가 현장에 나올 수는 없어 아쉬웠지만, 향후에도 생활문화를 매개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재단과 함께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면 좋을 것 같다.”는 바람을 전했다.

 

화성시문화재단 류형욱 시민문화국장은 “화성시가 市(시) 승격 20주년 기념을 기념하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공동체로, 더욱 설레는 미래를 꿈꾸는 도시로 나아간다는 의미의 브랜드 네이밍 ‘두근두근 나눔화성’을 발표했다”며, “생활시장화인 시민운영자들의 이번 나눔 행사가 ‘두근두근 나눔화성’처럼 매우 의미 있고 따뜻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 생활문화활동가(수공예 공방 및 홈공방 운영자)를 대상으로 2021년 생활시장화인 시민운영자를 오는 3월 14일(일)까지 모집한다. 선발된 운영자는 온·오프라인 마켓 운영, 정기 간담회를 통한 네트워킹, 수공예 전문전시회 참가 등 향후 재단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주기적인 운영 간담회를 통해 사업의 추진 방향 설정 및 주요현안 결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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