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교육

국토교통부, 우리 동네 교통·안전 문제, '도시 데이터'로 똑똑하게 해결한다

14일부터 시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솔루션 공모… 2곳 선정해 최대 10억 원 지원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앞으로 도시 곳곳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교통혼잡, 도시안전, 환경 관리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도시 서비스가 확대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를 기반으로 솔루션을 발굴․확산하고자 '2026년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 시범솔루션 발굴사업' 공모를 올해도 추진한다.

 

’25년부터 시작한 데이터허브 시범솔루션 발굴사업은 단년도 사업으로 울산광역시(주거용 에너지 데이터를 활용한 AI 솔루션), 제주특별자치도(민원․안전 데이터를 활용한 공영주차장 스마트안전 분석 솔루션), 충청북도(생활․안전 데이터를 활용한 지역소멸 대응 솔루션, 제천시 공동 수행)가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공모를 통해 총 2개 지방정부를 선정하여 개소당 최대 10억 원의 국비를 지원할 계획이이다. 국비와 지방비를 1:1로 매칭하여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광역지방정부에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가 구축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하며, 광역지방정부(기초지방정부 포함) 간 협업하는 경우에는 선정 우대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발굴된 시범솔루션은 다른 지방정부가 공동 활용이 가능하도록 오픈소스(Open Source) 방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서는 5월 21일부터 5월 26일까지 스마트도시협회에서 접수하며, 예비검토 및 서면․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지방정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국토교통부는 오는 4월 21일 지방정부, 참여기업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업설명회도 개최한다.

 

국토교통부 김연희 도시경제과장은 “도시데이터 활용이 스마트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창의적인 솔루션이 발굴되어 시민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가 전국에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4월 14일부터 국토교통부 누리집 또는 스마트시티 종합포털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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