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6년 외국인 생활·안전 가이드북 발간

6개 다국어로 일상부터 안전까지 한권에! 한국생활 안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북도는 증가하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외국인 생활안전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외국인 주민의 일상생활과 안전에 꼭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러시아어, 몽골어 등 6개 언어로 2,000부가 제작됐다.

 

주요 내용에는 △생활쓰레기 처리, △지방세 안내, △자동차 등록, △건강보험 가입, △아이보육정보, △유학생활 안내, △안전 정보, △외국인 지원제도 안내 등 생활 밀착형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재난취약계층인 외국인의 안전사고 예방과 위기상황 대응을 위해 외국인용 재난안전앱(Emergency Ready App), 안전사고 방지교육 등 다양한 안전 정보를 수록했으며, 시군별 종합병원 및 응급실 현황을 함께 담아 위기 상황 발생시 신속히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외국인 유관기관 포털사이트를 QR코드로 연결해 모바일로도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더불어, 다문화가족 지원사업과 다누리 지원포털 및 콜센터 정보를 함께 수록하여, 생활 속에서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언제든지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송병무 도 외국인정책추진단장은 “이번 가이드북이 외국인 주민들의 한국 생활 초기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의 생활 안정과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발간된 가이드북은 청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시군 외국인 지원기관 및 가족센터, 관내 대학 등 도내 46개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며, 시군 외국인 지원기관 홈페이지에 E-book으로도 게시하여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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