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경남 바다 만든다!” 경남도, 봄철 성어기 대비 ‘어선안전 실무협의회’ 개최!

1일, 수산안전기술원 고성지원서 사고 예방 관계기관과 어선안전 실무협의회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봄철 어업활동 증가와 해무기 등 기상악화로 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어, 안전사고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1일 도 수산안전기술원 고성지원에서 어선안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7개 연안 시군, 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중앙회 어선안전조업국, 낚시어선협회 등 20여 명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기관별 어선사고 예방 대책 발표 및 논의 △봄철 어선·낚시어선(갯바위) 안전관리 강화 △어선 화재 예방 전기·기관 정비 및 점검 △조업·항해 중 구명조끼 상시 착용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체계 유지 등이 논의됐다.

 

경남도는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항해·통신장비 등을 지원하는 어선사고예방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원 품목 확대와 야간 출항 어선의 안전 조업을 위해 항·포구 내 안전홍보용 고보조명 설치 사업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했다.

 

아울러, 구명조끼 보급 지원사업을 한시적으로 추진해 올해 7월부터 시행 예정인 전 어선원에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제도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황평길 경남도 수산자원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경남 바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계기관과 어업인, 낚시객 모두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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