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성가족연구원, 가족친화인증 참여기업 모집 공고 도내 기업 지원 확대 추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는 2026년 가족친화인증 신규 및 재인증 신청 접수에 따라 도내 기업(관)을 대상으로 가족친화인증 설명회를 개최한다.

 

가족친화인증은 출산·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관)을 대상으로 ▲최고경영층의 리더십(10점) ▲가족친화제도 실행(70점)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직원 만족도(20점) 등을 종합 평가해 서면, 현장심사와 가족친화인증 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가족친화 인증기업(관)이 확정하는 제도이다.

 

2026년 가족친화인증 신청은 가족친화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신규 신청은 5월 29일까지, 재인증 신청은 5월 27일까지 가능하다.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는 많은 기업(관)이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도내 기업(관)을 대상으로 인증 준비 컨설팅, 가족친화 직장교육 등 기업 지원 프로그램과 제주가치이음 인센티브 발굴 등 일·생활균형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인증기업에는 관세·세무조사 유예, 지방세 감면, 정부사업 입찰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근로자 문화활동 등 인센티브도 지원된다.

 

제주도에서는 지난해까지 총 98개 기업(관)이 성평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을 받았으며, 다양한 가족친화 경영활동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근로자의 일‧가정양립을 지원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한편, 가족친화인증을 희망하는 기업(관)을 위한 설명회는 오는 4월 23일 오후 2시, 제주경제통상진흥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경영인증원과 함께 진행되며, 가족친화인증 제도 및 심사지표 등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기업(관)은 가족친화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설명회 전날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강문실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가족친화인증기업(관)이 확대되고, 도내 일·가정양립이 가능한 가족친화 직장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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