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공약이행 평가 4년 연속 최우수

공약이행평가 이래 전체 임기 최우수등급 최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6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SA) 등급을 받아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남도는 공약이행평가 실시 이후 전체 임기 동안 모두 종합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최초의 광역지자체가 됐다.

 

평가는 지난 2월 9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국 시·도에서 제출한 자료와 누리집에 공개된 공약 이행 자료 등을 종합 분석해 ▲공약이행완료도 ▲2025년 공약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전남도는 민선 8기 100개 공약 중 92개를 완료해 이행률 92%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80%)보다 12%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25년 목표 달성률 99%를 기록하고, ‘웹소통’과 ‘공약일치도’ 항목에서도 합격 판정을 받아 종합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했다.

 

전남도는 ‘2023년 공약실천계획 평가’, ‘2024·2025년 공약이행 평가’에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공약 관련 평가에서 모두 종합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전남도는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민선 8기 비전으로 정하고, 첨단 전략산업 육성으로 청년 일자리 대거 창출, 신해양·문화관광·친환경 전남 등 8대 분야 100개 공약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남해안 우주산업벨트 조성,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규모 확대, 케이(K)-바이오 백신·면역치료 국가 거점 구축, LNG 허브터미널 구축 등 92개 공약이 완료됐거나 완료 후 지속 추진 중이며, 친환경 재생에너지 산업벨트 구축, 그린수소 전용부두 조성 등 8건도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은 “4년 연속 공약 이행 종합 최우수 평가는 공직자 헌신과 도민 참여가 함께 이룬 값진 결과”라며 “남은 기간에도 도민과의 약속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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