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일자리와 감염병 예방까지.. 어르신 코디네이터 활약

어르신과 아이가 함께 배우는 세대 연계 감염병 예방 교육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논산시가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과 올바른 개인위생 습관 형성을 위해 ‘감염병 예방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감염병 예방 관리자(코디네이터)’로 양성해 관내 어르신회관과 어린이집·유치원을 방문하며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세대 연계형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 2월 23일부터 관내 읍·면·동 어르신회관 58개소를 방문해 어르신 445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 회관에서는 손 씻기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생활 속 위생 실천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진행하는 교육은 형광 로션을 활용한 손 씻기 체험 활동과 손 씻기 이야기·퀴즈 등 유아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교육을 운영될 예정으로, 영유아가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어르신 일자리 참여 인력을 활용해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활동을 확대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을 통한 어르신의 사회 참여 만족도와 자존감 향상은 물론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라는 효과를 동시에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세대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한 생활 속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 건강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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