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 참석…위례신사선 예타 통과 총력

6일 종합평가에 김병민 정무부시장 직접 참석…동남권 철도 사업 추진 의지 강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가 동남권 지역 주민 숙원인 ‘위례신사선’ 철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6일 열린 기획예산처 신속예타 분과위원회에 참석해 종합평가 대비 사업 준비를 마치고 모든 행정절차 단축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날 위원회에는 김병민 정무부시장이 직접 참석해 서울시의 강력한 사업 의지를 피력하는 등 위례신사선 예타 통과의 필요성에 대해 알렸다.

 

서울시는 현재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그간의 모든 철도 사업 방안을 투입해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월 13일에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안이 국토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아 고시되는 등 이례적으로 민간투자사업에서 재정투자사업으로 전환을 확정지은 바 있다.

 

서울시는 그간 기획예산처,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국토교통부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왔고, 신속히 추진해야하는 사업이라는 공감 하에 약 9개월 간 속도감 있게 심의가 진행되는 ‘신속예타’ 사업으로 재추진해 행정 절차를 단축했다.

 

시는 앞으로도 위례신사선이 실질적인 사업 추진 단계로 신속히 나아갈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신속예타 통과 이후에도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 등 착공 전 단계 프로세스를 빈틈없이 준비한다는 목표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수십년 간 교통 소외로 고통받았던 위례·동남권 주민들의 불편과 숙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신속한 통과를 요청드린다”며 “시 역시 강력한 의지와 노하우를 담아 위례신사선 노선 사업이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서부선 등 추진 중인 철도 노선 사업 추진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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