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3·8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6일 목포 평화광장에서 제17회 전남여성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회장 김수아)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빛의 혁명을 완수하라!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라는 주제로 지역 9개 민간단체 대표와 여성인권단체연합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전남여성인권단체 활동 영상 상영, 2부 이총각 대표와 음악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내빈들이 함께하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여성긴급전화1366전남센터 등 12개 기관이 참여한 체험행사 부스도 운영됐다.
전남도 관계자는 축하영상을 통해 “지난해 겨울 키세스단의 모습이 떠올랐으며, 이러한 여성들의 힘이 끝내 승리로 이끌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여성의 도전이 응원받고, 여성의 능력이 제값을 받고, 여성이 당당히 리더가 되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에서 섬유 여성노동자 1만 5천여 명이 근로조건 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이후 1977년 유엔이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우리나라는 1985년부터 기념행사를 시작해 2018년 법정기념일로 지정했으며, 전남도는 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회 주관으로 2010년부터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