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봄철 시민안전·지방선거 정치적 중립” 엄중 지시

해빙기 안전·산불 예방 등 재난 관리 철저 지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3일 봄철 시민 안전 확보와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주문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해빙기를 맞아 건설현장과 재난 취약 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공·민간 공사현장에 대한 전수 점검과 안전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어 “이·통장을 통한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홍보와 미세먼지·황사에 대비한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약 90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을 재차 강조했다.

 

김 권한대행은 “예비후보 등록과 출마 선언이 본격화되는 엄중한 시기인 만큼,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안을 무겁게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생 경제와 행정 혁신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도 제시했다.

 

김 권한대행은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독려하는 한편, 최근 신설된 ‘지방세·세외수입 징수기동팀’의 적극적인 활동과 홍보를 지시했다.

 

또한, “민간 비즈니스 창출의 핵심인 공공데이터가 플랫폼에 적극 공개될 수 있도록 부서별 데이터 업로드에 속도를 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물가, 교통, 안전 등 시민이 체감하는 민생 현안에 대해 선제적으로 인식하고 대응해달라”며 “이와함께 부서 내·외 및 실·국간의 유기적인 협력·소통채계를 강화해달라”고 강조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3월은 계획이 성과로 나타나야 하는 시기”라며 “모든 공직자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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