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 가동

보건소·보건진료소 진료 운영 및 건양대부여병원 응급실 24시간 가동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부여군은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2월 14일~ 2월 18일) 동안 군민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에는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건양대학교부여병원 응급실이 24시간 운영되며, 관내 병의원 48개소와 약국 33개소를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으로 지정·운영하여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2월 16일과 설날 당일(2월 17일)에는 부여군보건소에서 일반진료를 정상 운영(09:00~18:00) 한다. 보건진료소는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1일 1개소씩(은산가곡보건진료소, 내산지티보건진료소, 임천가신보건진료소, 세도귀덕보건진료소)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여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의료서비스 공백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건소에서는 설 연휴 동안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과, 의료기관 및 약국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통해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해 신속대응반을 가동하는 등 재난의료 대응체계를 철저히 유지할 예정이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정보센터홈페이지와 부여군누리집, 보건소 상황실을 이용하여 안내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 ‘응급의료정보 제공’ 앱을 통해 연휴 기간 운영되는 의료기관에 대한 진료시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유재정 보건소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군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를 차질 없이 운영하겠다.”라며, “감기 등 가벼운 증상은 가까운 병의원이나 보건의료기관을 우선 이용해 주시고, 호흡곤란·의식저하·심한 흉통 등 중증 또는 응급 증상이 발생하면 바로 119를 이용하거나 응급실을 즉시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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