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설 명절 대비 가스‧전기 공급시설 안전점검 실시

전통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대상 유관기관 합동점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월 26일부터 2월 18일까지 가스·전기 공급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대형마트·터미널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도는 시군과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시설물 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가스시설 점검은 △ 가스차단기(경보기) 작동 여부 △ 가스 용기 보관 상태 △ 배관 연결 상태 등을 살펴보고, 전기시설은 △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 배선 불량 및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사고 위험이 있는 시설은 설 명절 전까지 보수·보강을 완료할 방침이다.

 

아울러 연휴 기간(2월 14일~2월 18일)에는 시군 및 가스 공급업체와 비상 연락망을 가동해 ‘가스공급 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도내 LPG 판매업소(637개소)를 대상으로 윤번제 영업을 실시해 연휴 중 가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이미화 도 산업국장은 “도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스·전기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가정에서도 외출 전 가스 밸브 잠금 확인과 미사용 플러그 뽑기 등 안전 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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