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시군과 함께 ‘전략사업 기획 시군 협의체’본격 가동

새정부 국정과제에 대응한 지역 전략사업 공동 발굴 착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북도는 23일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새 정부 국정운영 방향과 123대 국정과제에 부합하는 지역 전략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경상북도 전략사업 시군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시군, 대학, 지역 내 혁신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정부 정책과 연계 가능한 전략사업을 체계적으로 기획·발굴함으로써 국비 확보 및 지역 산업 혁신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22개 시군, 경북테크노파크, 대학 산학협력단, 도내 혁신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시군 협의체는 지방 소멸 위기와 지역경제 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기구로 새롭게 구성하여 그동안 기초지자체의 경제·산업 인프라 및 내부 역량 부족 등으로 어려웠던 신산업 기획·유치 한계를 극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경북도는 이번 협의체를 통해 시군과 공동으로 전략과제를 발굴·기획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신산업 대응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시군협의체는 효율적인 전략사업 도출 및 고도화를 위해 기능별로 총괄분과, 운영분과, 전문분과로 구성됐으며, 정부 예산 순기에 따른 국비확보 일정에 대비하여 ▵1시군 1 과제 전략사업 발굴 ▵대표 과제 고도화 및 정제 ▵국비 건의 및 예산 반영 활동 ▵성과 보고 순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그간 도는 협의체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에 기관별 전략사업 수요 조사를 위한 사전 실무 협의를 진행했으며, 앞으로 각 기관이 보유한 사업 아이디어와 지역 현안을 폭넓게 수렴해 실현 가능한 전략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1시군 1과제’를 구체화하여 내년도 국비 확보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혁준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 이번 킥오프 회의를 통해 지역별 강점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전략사업 기획구조를 마련한 만큼 향후 정부 공모 대응력을 강화하고 신규 국책사업 창출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시·군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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