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25 국제공동연구 학술심포지엄 개최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기념, 경주에서 국제 협력의 장 열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유럽, 동남아 등 다양한 국가들과 기후변화 대응 및 국제공동연구 성과 공유를 위해 9일 라한셀렉트 경주호텔에서‘2025년 경북농업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는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기념해 경주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됐으며, 국제도시 경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문화, 관광지를 소개하고 글로벌 농업기술 교류의 중심지로서 경북의 역할이 강화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 ▴베트남 과수채소연구소 ▴루마니아 포도연구소 ▴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 ▴몽골 국립생명과학대학 등 총 5개국 5개 기관의 교수, 박사, 연구원들이 방문해 농업기술원 연구원들과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국가와 기관에서 수행된 국제공동연구 성과와 추후 진행될 계획, 국가별 기후변화로 인한 당면사항 및 대응 현안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으며, 기술원 연구팀과 해외전문가들의 토의가 이어졌다.

 

국가별 주요 연구 내용은 ▴유기농 핵과류 재배 기술 연구(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 한스 야곱 박사) ▴채소 신품종 육성 공동 연구 (베트남 과수채소연구소, 티안 한 부소장) ▴버섯 신품종 및 유전자원 수집평가(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 무스타파 케말 박사) ▴한국 건조감 해외 선호도 조사 및 현지 감 건조 기술 개발(튀르키예 제키에 규르셀 박사) ▴포도 유전자원 수집평가 연구(루마니아 포도 재배연구소, 크리스티나 박사) ▴몽골의 딸기 재배시스템 확립 및 품종 육성(몽골 국립생명과학대학, 나산자르갈 학장) 등 이었다.

 

올해 대표 성과로는 튀르키예의 곰보버섯 2계통을 선발해 품종보호출원하고, 유망 포도자원의 검역 후 국내 도입을 추진했으며, 세계 최대 건조농산물 시장인 튀르키예를 통한 한국 건조감의 유럽 진출을 위해 제33회 세계푸드이스탄불 전시회에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공동 연구한 건조감 기술을 홍보했다.

 

또한, 경상북도는 네덜란드 와게닝겐대학과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지난 9월 와게닝겐대학 레오 마셀리 교수팀과 연구 분야를 협의했으며, 내년부터 과채류 분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로 경북의 국제적 위상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으며, 세계 각국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기후 위기 극복의 해법을 찾고, 이를 동력으로 경북농업을 혁신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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