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 2025 대관령아카데미, 직업 진로 특강 마무리“음악 전공자의 진로, 무대 밖으로 확장되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원문화재단은 평창대관령음악제운영실이 운영하는 2025 대관령아카데미 연중 교육프로그램 ‘직업 진로 특강’을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도내 음악 전공 학생들이 예술 산업의 직무 구조를 이해하고, 연주 외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호응을 얻었다.

 

올해 직업 진로 특강은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을 초청해 진행됐다.

 

1학기에는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최재혁이 강연자로 참여해 자신의 음악적 여정과 주요 활동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최재혁은 유년 시절 음악 교육 배경부터 콩쿠르 수상 경력, 국제 무대에서의 연주 활동까지 본인의 경험을 진솔하게 소개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실제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학생들은 “실제 음악가의 삶을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학기에는 공연영상화 전문 PD이자 영상 프로덕션 씨콘박스(CCONBOX) 대표 성유진 PD와 평창대관령음악제 박혜영 운영실장이 강연자로 참여해 특강을 이어갔다.

 

성유진 PD는 ‘음악 전공자의 창업 과정과 공연영상 제작의 세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서울시향·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조성진·임윤찬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와의 협업 경험을 토대로 공연영상 제작 과정과 산업 흐름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학생들은 “생소한 직무를 처음 알게 됐다”, “음악 관련 직업 분야가 이렇게 다양하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라며 진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혜영 운영실장은 공연기획의 전체 구조와 예술행정실무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소개하며, 평창대관령음악제가 하나의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는 과정인 홍보·마케팅, 공연 운영, 아카이브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학생들은 음악제가 운영되는 실제 구조를 접하며 예술행정 분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확장할 수 있었으며, “제대로 알지 못했던 직업이나 업무 내용을 자세히 알 수 있어 흥미로웠다”, “관심 있는 분야였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방향성이 더 명확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평창대관령음악제운영실은 올해 교육 프로그램 학생 만족도 조사 결과 90점 이상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참여 학교의 범위를 넓히고 특강 분야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음악 인재들이 보다 현실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얻고, 예술 산업 전반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자세한 문의는 강원문화재단 평창대관령음악제운영실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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