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국내 최대 한옥 특화 전시회 ‘2025 한옥문화박람회’개최

‘한옥의 미래’를 제시하는 대한민국 대표 한옥 전문 박람회 개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2025 한옥문화박람회’를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한다.

 

경상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HICO가 주관하는 이번 한옥문화박람회는 ‘한옥의 미래, 지속 가능한 공간’을 주제로 한옥의 가치와 한옥 문화의 대중화 및 브랜드화 가능성 등을 제시한다.

 

행사는 30여 개 참가업체와 124개 전시 부스 그리고 콘퍼런스,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돼 펼쳐진다.

 

전시회는 한옥건축, 한옥자재, 한옥문화, 한옥정책 등 4개 분야로 나눠 설계·시공 기술뿐 아니라 일반 참관객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형 한옥 콘텐츠까지 폭넓게 선보인다.

 

현장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전시뿐만 아니라, 한옥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는 다양한 강연도 마련됐다.

 

6일 14시부터 개최하는 한옥 특별 포럼은 국가한옥센터와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백희성 KEAB대표 ▵김원천 참우리건축 대표가 차례로 세션을 진행한다.

 

뒤이어 다니엘 텐들러 어반디테일 대표 ▵신치후 국가한옥센터 센터장 ▵ 한욱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가 참여하는 오픈토크가 이어져 한옥의 미래 활용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눈다.

 

7일 14시에는 ‘알쓸신잡 한옥 : 한옥에 사는 법’ 특별 강연이 열린다.

 

김장권 북촌HRC 소장, 건축사사무소 강희재 강성원 대표 등이 연사로 나서 현장 경험을 토대로 한옥에서의 생활, 유지관리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부대행사로는 한옥건축 시 필요한 건축비용, 자재 등에 대한 상담을 비롯해 참관객-참가업체 연계 등의 건축 상담회가 진행된다.

 

경북무형유산의 공개시연 행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경주와장 정문길’, ‘대목장 김범식’, ‘경주석장 윤만걸’ 등 무형유산의 작품 전시, 시연 및 체험 등을 3일 동안 진행한다.

 

또한 한옥과 잘 어우러지는 감성 체험 행사인 한옥문화 클래스도 3일간 운영된다. 자개 월행잉 만들기, 전통매듭 인형 만들기, 전통 다과 만들기 등 MZ세대도 즐길 수 있는 유행을 따르는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한옥은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우리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져 온 중요한 생활문화”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옥을 더욱 친숙하게 만나보고, 미래 공간으로서의 가능성도 함께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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