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충남/교육청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2025년, 영재들이 만든‘상상 그 이상’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

학생 주도 탐구 역량 제고를 통한 6개월 연구 성과 발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11월 29일 한국콜마 여주아카데미에서 ‘2025 영재교육원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초등 42명, 중등 9명 등 총 51명의 학생과 멘토 교사, 학부모,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 학생 주도 탐구 중심 교육… “질문에서 시작하는 배움”

영재교육원 학생들은 6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 멘토 교사 1명과 학생 2~4명이 한 팀이 되어 스스로 탐구 주제를 선정하고 연구를 수행했다. 탐구 주제는 식물·액체·환경 등 생활 기반 연구부터 우주·수학 실험 등 융합 분야까지 폭넓게 구성됐으며, 저학년은 일상 속 궁금증에서 출발한 기초 탐구를, 고학년은 실험 설계와 분석을 포함한 심화 연구를 중심으로 수행하여 학년별 탐구 특성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발표회는 A·B·C 세 개 조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탐구 과정과 연구 결과를 명료하게 제시했다. 지도교사들은 학생 주도성, 탐구 과정의 충실성, 문제 접근 방식 등을 중심으로 발표 내용을 종합적으로 확인했고, 학생들의 탐구 역량과 자기주도적 연구 태도가 한층 강화된 것으로 평가했다.

 

▶ 교육장 “스스로 탐구한 경험이 미래교육의 힘이 된다”

김상성 교육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구를 이어 온 경험은 미래교육의 핵심 역량을 기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이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여주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이 학생들이 스스로 배움을 확장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년 영재교육원 수료식은 12월 11일 여주교육지원청 여강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대상자 지원은 12월 12일부터 시작된다.

 

여주교육지원청은 내년에도 영재교육원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잠재력 발현과 다양한 성장 경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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