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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안전 최우선… 의정부교육지원청, 인플루엔자 대응 모의훈련 실시

교장·교감·행정실장·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대응 모의훈련 실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교장·교감·행정실장·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학교 인플루엔자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온라인 연수 방식으로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교육지원청은 감염병 전문가인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유석주 교수를 초청해 전문 강의를 진행했다.

 

유 교수는 인플루엔자의 최신 유행 동향과 학교 내 전파 가능성, 감염병 관리 지침 등을 소개하며 “학교 구성원 모두가 대응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모의훈련은 비대면 환경에 적합하도록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의심 학생 발생 시 단계별 조치 절차 및 담임·보건교사·행정실·학교장 간 보고 체계 점검 △녹양중학교 교장·교감·보건교사가 참여한 역할별 대응 시나리오 발표 △학부모 안내문 전달 절차 및 방역기관 협조 요청 프로세스 안내 등이 진행돼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높였다.

 

서권호 교육장은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기본적인 위생수칙을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감염 확산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학교 현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감염병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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