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인삼농협 튀르키예에 홍삼 제품 첫 수출

안성인삼농협 홍삼 분말 타블렛 튀르키예에 300만불 수출계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인삼농협는 지난 11월 24일 튀르키예 WIEOM TURKEY와 300만불 규모의 홍삼제품 수출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섰다. 이번 계약은 안성 지역에서 생산한 고품질 홍삼의 국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계약 체결식은 안성인삼농협 본점에서 진행됐으며,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원익재 소장, 경기도청 박성욱 수출전략팀장, 인삼특작부 신영석 부장, 안성시지부 김형수 지부장 등 내외빈 20여명이 참석해 수출 성사를 축하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안성인삼농협은 이번 계약을 통해 안성에서 생산한 홍삼을 활용하여 만든 홍삼분말 타블렛을 튀르키예에 첫 수출하게 됐으며, 이를 시작으로 현지 유통망 구축과 제품다양화 전략을 병행해 유럽과 중동 지역까지 판매망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건강식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 증가에 맞춰 제품 라인업 확장 및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양희종 조합장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다양한 안성홍삼 가공품을 튀르키예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어려음을 겪고 있는 인삼농가의 판로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또한 “안성인삼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익재 소장은 “수출계약 성사를 위해 헌신해 주신 안성인삼농협과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안성시에서 농·특산물의 해외 수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인삼농협은 앞으로도 해외 유통기업과의 협력 강화, 글로벌 마케팅 확대 등을 통해 대한민국 홍삼의 가치를 세계 시장에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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