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대만 대학생과 FIT 마음 사로잡은 ‘런케이션 in 제주’ 대만 순회 설명회 성황

道ㆍ공사 대만 3개 도시서 체험·힐링·학습형 런케이션 프로그램 소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대만 타이베이·타이중·가오슝 등 3개 도시에서 현지 대학생과 개별 여행객(FIT)을 대상으로 ‘런케이션 in 제주’ 순회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배움과 휴식을 동시에 누리는 ‘제주 런케이션’ 콘텐츠를 소개하고, 대만 개별 여행객(FIT) 유치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제주와 대만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이 운항 중인 타이베이·타이중·가오슝에서 진행된 본 행사에는 3일간 총 180여 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설명회에서는 제주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스킨스쿠버·승마·트레킹 등의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와 제주 웰니스 콘텐츠인 티(TEA) 클래스, 꽃 염색 체험, 요가·명상 프로그램, 그리고 제주 마을 여행 브랜드 ‘카름스테이’ 체험 등이 소개됐다. 특히 도와 공사는 제주 내 한국어 어학당 정보도 함께 제공한 가운데 학습형 여행을 희망하는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아울러 도와 공사는 참가자들이 제주 여행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자가 운전 여행 팁(TIP)과 대중교통 이용 방법, 대만-제주 직항 정보 등 실용적인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대만 내 제주관광 홍보 서포터즈인 ‘JJ프렌즈’의 실제 여행 경험도 공유하며 현장감 있는 제주 여행 콘텐츠를 전달했다.

 

설명회 기간 참가자들은 해녀 문화와 미식을 테마로 카름스테이 동백마을의 ‘동백기름’을 더한 전복 김밥을 만들어보며 제주의 향과 풍미를 느끼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참가한 대만 대학생 A씨는 “한국어 단기 연수를 고민하던 중 제주가 매력적인 선택지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제주에서 한국어를 배우며 다양한 체험도 즐기고 싶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인 B씨 역시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따기 위해 조만간 제주를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대만 관광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공사는 개별관광객과 장기체류 여행객들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런케이션과 로컬체험 콘텐츠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재방문을 촉진하는 체류형 생태계를 구축해 제주가 대만 관광객에게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주를 찾은 대만 관광객은 20만명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제주와 대만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은 타이베이(주 28편), 타이중(주 2편), 가오슝(주 8편) 등이며, 주 38편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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