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25 인권작품 공모전’ 우수작 6점 선정

포스터·사진 부문 총 56건 접수... 부문별 최우수·우수·장려 선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2025 경상남도 인권작품 공모전’ 심사 결과 포스터·사진 부문에서 총 6점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공모전은 노인과 다문화 분야의 인권 감수성을 담은 작품을 주제로 진행됐다.

 

경남도는 9월 17일부터 10월 16일까지 30일간 ‘같이 사는 경남, 함께 누리는 권리’라는 주제로 전국 공모를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은 노인(존중받는 노년을 따뜻하게 표현한 작품), 다문화 분야(다문화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표현한 작품) 분야에 집중해 포스터와 사진 두 부문의 작품을 모집했다.

 

접수 결과 포스터 28건, 사진 28건 등 총 56건이 출품됐으며, 1차 예비 심사와 2차 본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우수·우수·장려 각 1점씩 총 6점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은 ‘노동력이 아닌 동반자입니다’, 우수상은 ‘따뜻한 손길로 존중받는 노년을 함께 만들어가요’, 장려상은 ‘지속적인 관심이 노년의 그늘을 밝힙니다’가 각각 받았다. 사진 부문에서는 ‘흥겨운 날에’가 최우수작으로 뽑혔으며, ‘아름다운 황혼’(우수), ‘꽃보다 환한 미소’(장려)가 뒤를 이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시상금과 함께 도지사 상장이 수여되고, 우수·장려 수상자에게는 시상금이 지급된다. 선정된 작품은 도의 인권 교육과 홍보 자료, 전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노인과 다문화 분야의 인권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권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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