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여성친화도시 지정과 운영을 위한 교육 개최

2025년 제2차 도 여성친화도시 실무협의체 교육에서 시민참여단의 역할 탐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도여성가족연구원 강당에서 도 및 시군 여성친화도시 업무담당자, 시민참여단 등이 참여하는 '2025년 제2차 강원특별자치도 여성친화도시 실무협의체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18개 시군의 여성친화도시 지정 준비 및 운영 지원을 위하여 2020년부터 여성친화도시 실무협의체를 운영하여 교육, 탐방, 실무자 간담회 등을 마련하여 여성친화도시 지정 기관 및 준비 기관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에 힘쓰고 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성공의 열쇠, 시민참여단이 갖고 있다!’를 주제로 열린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등 5개 영역의 사업을 수행해야 하며, 이를 통해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는 지역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의 각 영역의 사업을 추진할 때 활동가로, 제안자로, 평가단으로 다양한 역할을 맡으면서 지역에서 활동 역량을 강화하여 여러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다.

 

여성친화도시의 가장 핵심은 여성의 성장이며, 이러한 성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집단이 시민참여단이라 할 수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시민참여단 운영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경기도 안양시의 사례를 통해 우리 도의 시민참여단 활동에서 적용할 점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강에 이어 2025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2025. 11. 26 협약식 예정)되는 강릉시와 정선군이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여러 노력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두 도시는 시 지역과 군 지역이라는 특성에 따라 각각 준비 과정과 사업 내용이 달라 이후 여성친화도시를 준비하는 시군에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무협의체 간담회에서는 올해 도 여성친화도시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내년에여성친화도시 지정을 계획하고 있는 시군에서 사전에 준비하여야 할 일을 파악하면서 이와 관련한 향후 일정 등을 협의하여 2026년에도 활기차게 여성친화도시를 운영하기 위한 강원도의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 김숙영 원장은 “우리 도는 여성친화도시 지정과 운영을 위해 도에서 실무협의체를 구성, 매우 밀착해서 시군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은 실제로 여성친화도시 지정 신청 대비 높은 지정 비율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도 2개 시군이 준비해서 모두 지정받았다.

 

이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그치지 않고 타 시도에 모범이 될 운영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도, 시군, 컨설턴트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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