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어업인, 해수부 ‘제17회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 대통령상 쾌거

대통령상 송한홍 한국자율관리어업 경상남도 연합회 회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해양수산부‘제17회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에서 도내 자율관리어업공동체 관계자가 대통령상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송한홍 경남도 자율관리어업연합회장이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은 최규전 사천 비토 자율관리어업공동체위원장과 지수호 남해 굴수하식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총무가 수상했다.

 

경상남도 수산자원과 이신영 주무관도 자율관리어업 행정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자율관리어업연합회장상을 받았다.

 

대통령상을 받은 송한홍 회장은 정화 활동, 금어기 준수 강화, 산란기 보호구역 운영 등 지역 수산자원 관리에 이바지한 점이, 장관 표창을 받은 최규전 위원장과 지수호 총무는 어장 환경개선, 불법 어업 감시, 공동체 운영 활성화 등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신영 주무관은 자율관리어업 공동체의 현장 정책 지원과 사업 추진 시 실무를 담당하며 어업인과 행정 간 협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자율관리어업은 어업인 스스로 공동체를 구성하고 규약을 만들어 수산 자원을 보전‧관리‧이용하는 제도로 수산자원 회복과 어장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도내 11개 시군, 265개 공동체에서 1만여 명의 어업인이 자율관리어업에 참여하고 있다.

 

도는 자율관리어업 공동체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 자율관리어업 육성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송진영 수산자원과장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자율관리어업 공동체의 꾸준한 노력과 도민이 협력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수산자원 보호와 지속 가능한 어업기반 확립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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