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체력증진에 앞장서는 용인도시공사 남사스포츠센터‘국민체력100과 연계한 체력업(UP) 30분 챌린지’운영

남사스포츠센터 이용 대상자 포함 총 2,000명 대상(체력증진 1,000명, 간편측정 1,000명)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에서 추첨을 통해 12월 중 경품 증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도시공사 남사스포츠센터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체력 향상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국민체력100 체력업(UP) 30분 챌린지’를 9월 23일(화)부터 11월 30일(일)까지 약 10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국민체력100 파트너스 시설인 남사스포츠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간편 체력측정과 30분 운동 실천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누적 실천 횟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경품 혜택도 주어진다.

 

특히 체력증진 인증 이벤트에서는 실천 횟수에 따라 건강(25회 이상 20만원 상당), 꾸준(20회 이상 10만원 상당), 실천(15회 이상 5만원상당), 함께(10회 이상 1만원 상당)구간별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남사스포츠센터에서 실시하는 간편측정에 참여한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는 별도의 추첨을 통해 3천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국민체력100 파트너스 시설을 대상으로는 체력관리 실적과 홍보 활동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 시설을 선정, 최대 1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체력업(UP) 30분 챌린지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시민들의 체력과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용인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공공체육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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